‘그림자살인’ 엉터리 순사부장 오달수, 특유의 코믹연기 화제
국보급 개성파 조연 오달수!
엉터리 육감의 달인으로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다!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등 국내 최고의 감독들과 함께 작업하며 짧지만 임펙트 있는 연기를 보여 주며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없어서는 안될 개성파 조연으로 인정받고 있는 오달수. 현재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가 <그림자살인>에서도 엉뚱한 육감으로 사람 잡는 코믹한 캐릭터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가 이번 영화 <그림자살인>에서 맡은 역할은 엉터리 육감수사의 달인 순사부장 ‘오영달’. 단서를 쫓아가며 추리수사를 벌이는 황정민과는 달리 ‘범인을 못 잡으면 만들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엉뚱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며 육감수사를 벌이는 인물이다. 진범을 잡는 것보다 사건을 빨리 종결 짓는 것이 급선무라 막무가내 수사를 벌이는 오달수의 모습에서 오달수표 코믹연기의 진수를 볼 수 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네티즌들도 “오달수 아저씨 참 좋다. 절묘한 조연연기 짱!!” (ID: eyesis79), “오달수씨 등장할 때마다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요~” (ID: moom4me) “시사회로 봤는데~진짜 잼났다~오달수씨 완전 웃기다! 역시 오달수!!” (ID: seung9142)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오달수의 진지한 표정과 어눌한 말투 그리고 어설픈 행동이 절묘하게 조화된 코믹연기는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할 예정.
영화 <그림자살인>은 피가 흥건한 방, 사라진 시체, 조선을 긴장시킨 미궁의 살인사건이 남긴 5개의 단서를 바탕으로 사설 탐정 홍진호와 열혈의학도 광수, 여류발명가 순덕이 사건의 비밀과 음모를 파헤치는 본격 탐정추리극.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보여줄 독특한 캐릭터와 콤비플레이,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을 통해 인정받은 탄탄한 시나리오,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새로운 장르와 손에 땀을 쥐게 할 추리,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 등으로 기대를 모으는 탐정추리극 <그림자살인>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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