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유럽여행 4·5월을 잡아라…유레일 50주년 기념 할인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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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유럽
2009-04-02 10:47
서울--(뉴스와이어)--유럽을 향하는 한국 여행자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유레일 패스’가 5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에서는 1979년 유럽 철도 자유 이용권이라는 컨셉으로 처음 판매가 시작되면서 유럽 여행의 심볼로 자리잡아 왔으며, 2009년 현재 유레일 글로벌 패스, 셀렉트 패스, 지역패스, 국철 패스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 여행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유레일 그룹은 5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시장만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4월, 5월 중에 유레일 글로벌 패스와 셀렉트 패스 중 이번 이벤트에 해당하는 패스를 구매한 개인 여행자에게 15%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다. 해당 패스는 글로벌 패스 중 15일, 21일, 1개월, 선택사용 10일 패스와 셀렉트 3/4/5개국 패스 중 5일, 6일 사용 성인/유스(만 25세 이하)패스이다.

이에 발 맞추어 유럽 패스 및 열차 티켓을 전세계에 배급하는 레일유럽에서는 동일한 기간 동안 해당 유레일 패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선착순 3000명에게 여권과 패스를 함께 휴대할 수 있는 예쁜 다용도 포켓 지갑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할인이 제공되는 유레일 패스는 구매 후 6개월 안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름 방학 동안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레일 50주년 유럽 기차 여행 사진 책자’ 50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기다리고 있다.

환율 폭등으로 해외 여행자들의 움직임이 많이 움츠러들었지만, 저렴해진 항공료와 항공사 별 유류세 폐지 그리고 위와 같은 열차 패스 할인 프로모션 등이 공존하는 시기도 드문 만큼 적절히 이용하면 단기 여행자들에게는 이전 안정 환율 시기 보다 더 경제적인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해당 이벤트 유레일패스는 여행사에서 문의와 구매가 가능하며, 레일유럽이 제공하는 특별 증정선물을 받으려면 레일유럽 웹사이트(www.raileurope.co.kr)에서 판매여행사 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 여행자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한국 거주자에게만 적용되며 동반자 패스로 할인을 받는 세이버 요금이나 어린이 요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레일유럽 개요
레일유럽은 프랑스 국영 철도청(SNCF)과 스위스 연방 철도청(SBB)의 투자기업으로 전세계에 유럽 철도 상품(유레일 포함)을 공급한다. 프랑스 파리에 주재하고 있고 한국 대표 사무소는 홍보/마케팅 등을 담당하며 간접 세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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