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의 교육은 아이의 장기적 진로보다는 눈앞의 진학에만 몰두한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진로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교육계 전체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아직은 정규 학교교육의 뒷받침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해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 전국 규모의 진로적성평가가 열려 주목된다.

2일 진로적성교육 전문연구소 와이즈멘토는 ‘제2회 전국초중고 진로적성평가’를 오는 5월23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진로적성평가는 올해로 2회째 개최된다. 지난해 치러진 1회 대회에는 학업성적을 겨루는 평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개인 응시자만 전국에서 7600여명이 참가, 진로문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전국 24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1회 대회와 같이 국내 유일의 특허 등록 진로적성검사인 ‘학과계열선정검사’가 활용된다. 또한, 서울대학교와 와이즈멘토가 공동 개발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유형별 학습법 진단검사’를 실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다.

와이즈멘토에 따르면, 현재 학교에서 주로 이용하는 진로검사들은 외국에서 들여온 검사들이 많아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는 문항들이 있고, 결과에 있어서도 실제적인 학과와 직업선정에는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성격이나 흥미 위주로 측정함으로 인해 진로설정에 있어서 반드시 고려돼야 할 학생의 능력이나 미래 직업환경 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제2회 진로적성평가에 활용될 학과계열선정검사는 학생의 적성 파악을 바탕으로 문이과 계열, 국내 대학들의 학과체제 등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특수성에 맞는 진로 대안을 우선 순위를 정해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 점이 큰 특징이다.

유형별 학습법진단검사는 현재 학생의 학습습관 및 학습방법이 어떤 유형인지를 진단한 뒤 우리나라 입시제도의 대표적 유형인 내신, 수능, 논술·면접 등의 영역에서 높은 성취를 보이기 위해 개선이 시급한 항목들을 엄선하여 맞춤형 학습법을 제시해준다.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는 “이번 평가는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과와 계열은 무엇인지 찾는 동시에 입시제도의 대표적 유형에 맞는 구체적 학습법을 제시해줌으로써 진로문제와 학업성취에 대해 고민 중인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와 학습 개선에 구체적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전화 접수처(02-2287-2300)나 인터넷 접수처에서 4월2일부터 신청 접수하면 된다.

와이즈멘토 개요
진로적성교육 전문연구소 와이즈멘토는 과학적인 검사도구와 수년간 축적해온 컨텐츠를 바탕으로 전국 초․중․고 및 개인, 기업, 관공서에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성적이 아닌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고 있고, 사회에서는 자신의 목표를 뚜렷이 설정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인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와이즈멘토는 이러한 진로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 높은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진로적성교육의 선두주자로서 끊임없는 검사도구 및 컨텐츠 개발을 통해 계층, 학력, 지역 간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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