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vs 에이리언’ 할리우드 인기스타 총출동, 초호화 목소리 출연
미드 광팬들 극장으로 모여~
개성만점 배우들과 딱 들어 맞는 전대미문 캐릭터들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스토리와 메시지, 혁신적인 기술력에 반해 자발적으로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할리우드 톱스타들! 특히 <하우스><오퍼스><24> 등에서 활약한 미드 스타들이 총출동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들 캐스팅의 이유는 캐릭터와 너무나 유사하기 때문이다!
작은 키 덕분에 거대렐라로 캐스팅된 ‘리즈 위더스푼’
<금발이 너무해><스위트 알라바마> 등 2007년 안젤리나 졸리를 제치고 할리우드 최고 몸값 여배우로 등극한 리즈 위더스푼은 어디선가 날아온 운석을 맡고 키가 15미터로 커져버린 거대렐라 역을 맡았다. 재미있는 사실은 캐스팅의 결정적 이유가 157cm의 작은 키 덕분이라고. 작은 소녀가 거인이 되는 영화 속 설정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제작진의 선택을 받았다.
<24>의 존 바우어의 또 다른 버전 ‘키퍼 서덜랜드’
국내 미드 열풍을 몰고 온 <24>의 카리스마 넘치는 ‘잭 바우어’ 형사 키퍼 서덜랜드는 특유의 허스키하고 파워풀한 목소리를 선사한다. 그가 맡은 지구방위대 워 딜러 장군은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거침 없는 전략가인 ‘잭 바우어’의 애니메이션 버전이라고 할만큼 유사하다.
인기 미드 <하우스> 박사와 판박이 캐릭터 ‘휴 로리’
미드 <하우스>의 까칠하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닥터 그레고리 하우스 박사’ 휴 로리가 자가실험의 결과는 실패하긴 했지만 세상에서 가장 명석하면서 미친 과학자 닥터 로치 박사로 대변신했다. 닥터 하우스와 닥터 로치 박사의 괴팍함은 완전 닮았다.
천진난만 무뇌아 밥 캐릭터와 싱크율 100% ‘세스 로건’
기발한 아이디어와 익살스러운 연기로 할리우드 코미디 연기의 총아로 떠오르고 있는 세스 로건이 완전 매력적인 캐릭터인 ‘밥’을 연기한다. 토마토에 렌치 맛 디저트를 삽입하다 유전자 변형을 일으킨 ‘밥’이라는 무뇌아 몬스터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세스 로건과 싱크율 100%!
토크쇼 풍자의 달인의 대통령 도전기 ‘스티븐 콜베르’
미국의 유명 시사풍자토크쇼 <콜베르 리포트>의 사회자이자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위, 가수 비를 패러디하고 토크쇼에서 대통령을 조롱하던 스티븐 콜베르가 바로 괴상한 대통령 역을 맡아 아이러니한 재미를 전한다.
안방극장 감초의 마초 몬스터 열연 ‘윌 아넷’
코미디언 윌 아넷은 반은 사람, 반은 물고기인 마초 몬스터 미씽링크라는 캐릭터를 맡아 <호튼><라따뚜이><아이스 에이지2> 등에서 단련된 일품 목소리 연기를 보여준다.
<오퍼스>의 4차원 캐릭터 악당으로 부활 ‘레인 윌슨’
지구를 침략한 에이리언 갤럭사 역할을 맡은 레인 윌슨은 시트콤 <오퍼스>에서 특이한 헤어스타일과 고지식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듯 <몬스터 vs 에이리언>에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슈렉><쿵푸팬더>의 드림웍스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몬스터 vs 에이리언>은 처치곤란이었던 몬스터들이 지구를 침략한 에이리언에 맞선 의외의 활약을 펼쳐 인류의 희망으로 급부상하는 이야기를 담은 인트루 3D(Intru 3D) 애니메이션. 전 과정을 3D로 제작은 물론 최초의 인트루 3D라는 신기술을 통해 영화역사를 다시 쓸 채비를 갖췄다. 4월 23일 개봉.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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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7일 0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