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2009년 악취저감 종합대책이 적극 추진된다.

울산시는 저기압 및 기온 역전 등의 기상 조건이 나쁜 하절기를 맞아 공단 인근 지역의 악취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009년 악취저감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이달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악취종합상황실’을 설치,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근무하면서 악취 발생시 신속한 대처 및 현장 모니터링 등에 나선다.

또한 석유화학 등 악취중점관리업소(41개사), 상습악취감지지역(6개 지역 60개 지점) 등 악취 취약대상 지역에 대해 상시 순찰 및 취약 시간대 특별순찰, 오염물질 검체 강화 등 악취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기업체 환경기술인 등으로 ‘기업체 자율환경 순찰대’(5개반, 10명)를 구성, 석유화학단지 등에 대해 1일 2회 악취 발생 순찰을 실시하며, 이상 발견 시 즉시 유선연락 및 상황 전파에 나선다.

또한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국가산업단지 등 19개 지점에 대해 분기 1회 악취실태 정기조사를 실시하고 조사항목도 지난해 13개에서 18개(톨루엔 등 5개 항목 추가)로 확대 추진키로 했다.

특히 악취유발사업장(85개사)의 경우 정기 보수 일정을 하절기에서 저온기로, 1년에서 2~3년으로 조정 실시토록 했다.

또한 시민악취모니터제(20여명)를 운영, 악취 감지시 관련 행정기관에 신속히 신고하고 기상여건을 고려 인근지역 순찰 등 악취동향을 수시로 파악 전파키로 했다.

울산시는 지난해의 경우 악취배출업소 지도점검 374개소, 악취시료채취 및 오염도 조사 168개소를 실시 11개사에 대해 위반사항을 적발, 개선명령(10개사, 개선권고 1개사) 등의 조치를 취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지역 악취 발생 업소들 대부분이 해안을 중심으로 입주하고 있어 여름이면 습도가 많은 남풍 및 남동풍이 시가지로 불어와 악취 피해를 줄 우려가 있다”면서 “악취 발생 시설을 집중 관리하여 악취 발생을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지역 악취배출시설 현황을 보면 악취배출시설 394개, 휘발성유기화합물(VOC)배출 사업장 180개 등 총 574개소이다.

울산시는 지난 2005년 3월17일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온산국가산업단지 등에 대해 전국 최초로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 운영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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