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경기도의회의장, 수도군단장, 육군 제51사단장, 육군 제55사단장, 국군제310기무부대장,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 경기도 재향군인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에 이어 유공자 표창,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김문수 경기도지사 기념사, 진종설 경기도의회의장 축사, 결의문 낭독 및 선서, 예비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비군의 사명감 고취와 총력 안보의식을 높인 유공 부대 및 개인 20명에 대한 포상도 한다.
예비군 지원 및 당부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향토예비군이 41년 동안 대한민국의 산업화, 경제발전, 치안, 민생현장을 지켜주신 데 감사드리며, 자주국방 역량을 튼튼히 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굳건히 유지해 맡은 바 소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도에서도 예비군 전력증강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예비군, 국군이 되실 수 있도록 노고와 봉사에 보답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 찾아 시행하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올해에는 6억 7천여만의 예산을 투입하여 예비군 훈련용 방탄헬멧 14,500개, 수통·수통피 각 9,000개, 우의 11,200벌을 지원할 예정이며, 작년에는 알루미늄 수통·수통피 8천여개를 지원하고, 김포·안산·오산·광주·성남시 소재 예비군부대의 노후화장실을 새롭게 교체하는데 지원했다.
향토예비군 창설
향토예비군은 과거 동서 냉전의 극심한 이념적 대립과 ’68년 1.21사태 등 한반도 안보상황이 불안한 시기에 ''내 고장,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기치 아래 전역한 군인을 무장하여 ’68년 4월 1일 창설하고 후방지역을 지키는 예비전력의 주역으로서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향토 수호자로서 역할을 다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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