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 더 비기닝’ 엔터프라이즈호에 탑승한 4인 4색 영&핫 스타들
할리우드의 주목 받는 신예 ‘크리스 파인’ vs 매력적인 반항아 ‘커크’
지난 2월, J.J.에이브람스 감독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친절함과 귀여운 미소로 여성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크리스 파인은 <프린세스 다이어리2>, <행운을 돌려줘> 등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최근 할리우드 영화사와 극장주들이 선정한 ‘가장 떠오르는 스타’에 앤 헤서웨이와 함께 이름을 올렸을 뿐 아니라 버라이어티지 선정 ‘주목해야 할 배우 TOP10’,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30세 이하 30명의 배우’에 꼽히는 등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배우. 그가 연기한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의 ‘커크’는 거대 함선 엔터프라이즈 호의 선장으로, 크리스 파인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방황하는 모습부터 운명적으로 엔터프라이즈 호에 탑승한 후 용맹하고 확신에 찬 지도자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매력적으로 표현해 내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을 통해 ‘할리우드의 주목받는 신예’에서 ‘할리우드의 대형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미드 최고의 악역 ‘잭커리 퀸토’ vs 냉철하고 과학적인 발칸족 ‘스팍’
인기 미드 [히어로즈] 시리즈에서 최고의 초능력자가 되기 위해 다른 이들의 능력을 빼앗는 연쇄 살인마 ‘사일러’를 연기하며 전세계적인 팬층을 형성한 ‘잭커리 퀸토’. 미드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로 영화 캐스팅 단계부터 이슈가 되었던 그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에서 발칸족 ‘스팍’이 되어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눈썹, 뾰족하고 큰 귀 등 이전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하게 변신했다. 발칸족은 본래 이성적이고 분석적인 종족으로 ‘스팍’ 역시 그 특성을 지니고 있으나 인간인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인간미 역시 지니고 있어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는 캐릭터. 반항아 ‘커크’와는 사사건건 대립하며 갈등을 보이지만 엔터프라이즈 호의 지도자로 성장해가는 ‘커크’에게 가장 든든한 동료가 되어주는 ‘스팍’의 매력은 ‘잭커리 퀸토’의 연기와 만나 한층 기대를 더할 것이다.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한국인 ‘존 조’ vs 열정적인 선원 ‘술루’
<아메리칸 파이>, <해롤드와 쿠마> 등의 영화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긴 ‘존 조’는 피플지 선정 ‘섹시한 남자 50인’에 선정되는 등 할리우드 속의 주목 받는 한국인으로 우뚝 선 배우. J.J.에이브람스 감독이 “열정적이고 똑똑하며 강한 배우”라며 강한 신뢰를 보였던 그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에서 엔터프라이즈 호의 선원 ‘술루’를 연기했다. ‘술루’는 ‘커크’, ‘스팍’과 함께 엔터프라이즈 호의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인물로 J.J.에이브람스 감독에 의해 오리지널 시리즈의 정적인 캐릭터에서 열정이 담긴 활동적인 캐릭터로 변화되었고,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검술과 무술, 권투까지 다양한 종목의 액션 연습에 몰두한 ‘존 조’의 노력으로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할리우드의 섹시 스타 ‘조이 살디나’ vs 엔터프라이즈 호의 핫걸 ‘우후라’
크리스 파인과 마찬가지로 J.J.에이브람스 감독과 함께 지난 2월 방한한 ‘조이 살디나’는 미국 남성 포털 애스크맨 닷컴 선정 ‘2008 가장 매력적인 여성 TOP99’, 피플지 선정 ‘2008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맥심 닷컴 선정 ‘2008 HOT 100;’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의 섹시 스타. 그녀가 연기한 엔터프라이즈 호의 통신 장교 ‘우후라’는 도도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주인공 ‘커크’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뿐 아니라 위기의 순간에도 침착하게 능력을 발휘하는 지적인 매력을 겸비한 인물로 ‘조이 살디나’는 캐릭터에 꼭 맞춘 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2009년 새 작품 <스타트렉 : 더 비기닝>
5월 7일, 전세계가 기다려온 초대형 블록버스터가 온다!
<미션 임파서블3>로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모으며 흥행 몰이에 성공한 J.J.에이브람스 감독이 야심차게 준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 더 비기닝>. <스타트렉> 시리즈의 ‘프리퀄’로서 그 놀라운 시작을 보여줄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 받고 있는 영 스타 크리스 파인, 조이 살디나, 잭커리 퀸토, 존 조를 비롯해 악역으로 놀라운 변신을 선보인 에릭 바나, 위노나 라이더 등 다양한 매력의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7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할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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