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 호흡법으로 치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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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11:18

수원--(뉴스와이어)--예전에는 우울하다는 말이 단순한 감정의 일종으로 받아들였는데 근래에 와서는 우울증이라는 병으로 발전하여 누군가 우울하다고 말하면 짐짓 심각하게 반응하기도 한다. 심한 우울증으로 해서는 안 될 선을 넘기도 하는 일이 종종 생기기 때문이다. 우울증 치료는 정신과에서만 행해지는 것일까? 하지만 정신과 치료는 한편 부담스럽게 다가오기도 한다. 약을 먹지 않고 자연스럽게 치료하는 방법은 없을까?

수원에 사는 황보미(여.41.가명)는 조기폐경을 겪은 후 심한 우울감에 빠졌다. 너무 이르게 찾아온 갱년기 증세에 한참 활동적이어야 할 시기에 모든 걸 잃은 듯 한 허탈감마저 느껴졌다. 보미씨의 문제는 너무 열심히 살았다는데 있다고 스스로 진단을 한다. 열심히 산 것이 죄는 아니지만 쉬어야 할 때 자신의 몸을 보살피지 않고 일을 했으니 남들보다 자신의 건강을 빨리 축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를 충분히 했어야 했는데 일 욕심에 출산 후 한 달 만에 직장에 나간 것이 지금에 와서야 후회가 된다. 건강을 잃고 나니 무얼 위해서 살아 온 건지 삶의 근본적인 질문이 마음속에서 소용돌이친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수원 석문한의원 호흡치유에 대한 글을 접하고는 한의원에 내원하게 되었다. 마침 원장님도 호흡치유를 권하여 보미씨는 NRT를 경험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깊은 잠에 빠진 듯 편안하기만 하다가 몸과 마음의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했고 어떤 원리인지는 알 수 없으나 몸이 무척 가벼워지고 마음 또한 밝아지기 시작했다.

치유가 거의 끝나갈 때 쯤 보미씨의 우울증은 어느덧 사라져버렸다. 다시 예전의 미소와 활기를 되찾은 것이다. 또한 안면홍조 오십견 등 갱년기 증세와 몸에 있던 병들도 씻겨나간 듯 몸이 가벼워졌다. 호흡 치유 속에서 이루어지는 깊은 이완과 편안함이 너무나 좋았기 때문이다.

“사람에게는 스스로를 치유하는 자가 면역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긴장감 속에서 자가 면역력이 점점 약해지게 되고 삶의 패턴이 굳어져 버려 일단 노화나 병이 시작되면 막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호흡치유(NRT)는 오랫동안 호흡 수련을 한 수련자가 피시술자와 교감하고 동화되어 깊은 이완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깊은 이완 속에서 자가 면역력이 극대화 되어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울증은 무서운 병이다. 마음의 감기라도 부르지만 심해지면 감기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큰 댓가를 치루어야 하기도 한다. 모든 병은 깊어지기 전에 관심을 가지고 치료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석문한의원 윤종천 원장은 갱년기의 몸과 마음을 잘 이해하는 전문의와 그에 알맞은 치료를 받으면 건강한 갱년기를 보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도움말 : 갱년기 치료전문 수원 석문한의원 윤종천 원장 ]

석문한의원 개요
석문한의원은 아토피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 이다

석문한의원갱년기크리닉: http://www.sm-clinic.net/woman/main.html

웹사이트: http://www.sm-clini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