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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30 15:43
서울--(뉴스와이어)--광복60주년기념 문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 황병기, 이하 추진위원회)의 <희망네트워크 코리아> (http://cyworld.nate.com/i60network)에는 현재 독도경비대원으로 독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운(23세)수경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독도경비대원으로 23개월째(4월29일로 제대)근무 중인 이재운 수경은 독도경비대라는 현판 앞에 선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독도를 지키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적고 있다. 입대 전에는 독도를 지킨다는 것을 상상하지 못했지만 입대하여 독도를 지키게 되자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것이 이렇게 가슴 두근거리는 일이 될지 몰랐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대원은 대한민국은 우리 땅이며 독도 역시 우리 땅이라고 힘주어 강조한다. 아울러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인들이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쳤던 것을 기억하며 역사를 과거로 돌리지 않도록, 모두가 당당히 독도를 지키는 국민이 되자는 것이 그의 간절한 호소이다.

현재 불철주야 독도를 지키고 있는 이 수경의 잔잔하지만 뜨거운 호소에 누리꾼들도 격려와 다짐을 담은 리플로 답하며 ''독도 수호''의 감동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광복 60주년기념 문화사업 추진위원회의 희망네트워크 코리아 미니홈피는 문을 연 지난 한달 동안 16만 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독도지킴이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특히 광복 60주년을 맞이하는 누리꾼(네티즌)들은 무엇보다 한민족의 단결을 염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누리꾼들의 인터넷 투표를 통해 진행된 '광복 60주년 기념 문화사업 캐릭터 이름 붙이기' 결과 누리꾼들은 '단이'와 '결이'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것이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0일까지 싸이월드 미니홈피(http://cyworld.nate.com/i60network)와 광복 60주년 기념 문화사업 공식 홈페이지(http://www.i60.org)를 통해 진행된 공모에서 후보에 오른 이름은 모두 4가지. 단이/결이, 미르/아라, 한얼/한벗, 듬직이/듬뿍이 등 친숙하고 의미 있는 이름을 놓고 치열한 투표가 진행되었다. 태극기 마크가 박힌 캐주얼 차림으로 횃불을 든 남자아이와, 단아한 치마저고리를 입고 양손에 독립선언문과 태극기를 든 여자아이의 캐릭터는 친근한 매력으로 인해 처음 선을 보였을 때부터 누리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광복 60주년기념 문화사업추진위원회는 누리꾼들의 투표를 통해 캐릭터에 이름을 붙여주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투표 결과 '단이''와 ''결이''가 압도적인 지지로 선택된 것이다. 최근 독도 문제 등 한민족의 단결을 촉구하는 사회분위기의 영향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광복 60주년을 한민족의 단결과 통일의 전환점으로 삼고자 하는 누리꾼들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단이와 결이는 앞으로 광복 60주년기념 문화사업을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두루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연락처

광복60주년기념문화사업추진 02-3704-9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