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노키아 휴대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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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9-04-05 11:00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판매 점유율 세계 1위의 휴대폰 제조회사인 Nokia의 휴대폰 ‘Nokia 6210s’ 를 6일(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Nokia 6210s’는 KTF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외 제조사가 만든 3세대 휴대폰으로 3세대 네트워크인 HSDPA를 지원하며, GSM도 지원하여 글로벌 자동로밍(WCDMA + GSM)이 가능하다.

또한 320만 화소의 카메라, MP3 Player,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휴대폰 출고가격은 396,000원이다.

지속적으로 해외 제조사들과 휴대폰 도입 협상을 벌여온 KTF가 이번에 노키아 휴대폰을 도입함으로써 한층 더 강화된 휴대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KTF 단말기전략실장 이원두 상무는 “이번 Nokia 휴대폰의 도입은 글로벌 톱 제조사와의 협력 관계 구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휴대폰을 계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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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