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발전연구원, 청사 이전 1주년 기념 식목행사 가져
또한, 연구원 주변 나무에 5개의 새집을 달아 1년 365일 새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 식목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연구원의 ‘새 박사’로 통하는 환경생태연구부 정옥식 박사가 처음으로 새집달기를 제안하면서 “새집은 박새, 직박구리 등 몸이 작은 새를 위해 제작되었으며, 주변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줄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발연 김용웅 원장은 인사말에서 “식목일과 청사 이전 1주년을 기념하여 심은 나무인 만큼 내 몸과 같이 사랑으로 가꿔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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