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조종사의 삶을 그린 할리우드 영화 ‘탑건’의 주인공(탐 크루즈 분)처럼 멋지고 화려한 파일럿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비행기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경기도와 경기 관광공사는 오는 5월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안산 시화호 일대에서 열리는 ‘2009 국제레저항공전’(International Sky Leisure Expo 2009) 행사 기간 동안 ‘항공 꿈나무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박2일 혹은 2박3일(택1) 동안 항공과학교실, 레저항공 체험에서부터 단체생활의 절제, 화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일정이 짜여 있다.
초등학교 4학년이상 청소년이면 캠프 참가가 가능하다. 학생들은 TV나 인터넷으로만 봤던 비행기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이버 비행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전과 같은 비행체험도 할 수 있다.
또, 경량항공기를 행사 현장에서 분해하거나 조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이밖에 최고 전투조종사, 일반항공기 조종사들과의 대화 시간, 모형열기구·곡예비행기 제작, 과학마술공연 관람을 비롯해 실제 열기구를 탑승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곡예비행기와 모형 열기구·헬기 제작 교실, 전투비행 시뮬레이션, 사이버비행시뮬레이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레저항공 그림그리기·글짓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김문수 경기도 지사는 “항공 꿈나무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항공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줌으로써 미래 항공 산업 주역으로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자는 항공전 인터넷 홈페이지(www.skyexpo.or.kr)에 게재된 참가신청서를 작성, 17일까지 사무국 팩스(031-500-4936)나 이메일(eejjoo@naver.com)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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