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서울모터쇼, 개막 이틀째인 토요일 10만 2천명이 찾아

서울--(뉴스와이어)--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 許 汶)는『2009서울모터쇼』의 개막 이틀째인 토요일에 10만 2천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막 이틀째인 서울모터쇼의 일반 관람객 수는 첫날 5만3천명, 둘째날 10만2천명이 모터쇼장을 찾아 Press Day 6천650명을 포함하여 총 16만 1천650명이 전시장을 방문, 대성황을 이뤘다.

관람객 중에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은 물론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연인들과 주말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 가족나들이 행렬이 줄을 이었다.

한편, 2009서울모터쇼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하여 관람객에게 자동차 1대씩(5일과 11일에는 하루에 2대) 경품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첫 번째(4월 3일)『경품차량』추첨에서 최종범(49세, 남) 씨가 기아자동차 “쏘울”의 당첨행운을 차지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편리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대폭 확대 운영,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입장권 구매 및 입장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모바일 티켓 판매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휴대전화에서 312, 무선인터넷 버튼(KTF: SHOW 또는 magic n, LGT: ez) 순으로 누르면 간편하게 모바일티켓을 휴대전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티켓 소지 관람객은 전용 출입구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입장시간을 최소화 했다고 설명했다. 단, 한번 인증된 모바일티켓은 재사용이 불가하며 접속료는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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