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공무원 국외훈련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중인 국가공무원 국외훈련을 2010년도부터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공무원 국외훈련은 개인의 역량강화에 초점이 맞춰졌으나, 이번 국외훈련제도 개선으로 앞으로는 국가 비전달성 및 조직역량 강화 훈련으로 획기적 전환된다.
그동안 영어권, 특히 미국 위주로 운영되어온 국외훈련이 앞으로 녹색성장, 자원외교, 신아시아 외교구상 등 주요 핵심국정과제와 관련된 다양한 언어권별 훈련으로 전환된다.
※ 신아시아 외교구상 ('09.3.8 뉴질랜드 순방시 발표) : 동북아시아 지역에 치중됐던 아시아 외교의 지평을 동남아시아, 중앙, 서남아시아, 남태평양 지역으로 넓히고 경제에 중점을 두어왔던 협력 네트워크를 안보·문화 분야까지 전방위로 확대시키는 구상임
특히 미래 잠재력이 큰 중앙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의 지역에는 1년 과정의 ‘지역전문가 과정’을 신설, 젊은 인재를 선발·파견한다. 지역전문가 과정의 경우 공직경험 5년차 이내의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며, 이들에게는 향후 동일지역으로 다시 파견할 기회를 부여하는 등 정부 내 해당지역 전문가로 육성한다.
훈련 내용의 경우 학위과정은 이공계 등 특수분야에 한정하여 운영하고, 실제 업무역량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직무훈련 위주로 전환한다.
훈련 관리도 대폭 개선하여, 단순 복무관리 중심의 현행 훈련 관리를 훈련 성과에 대한 관리체계로 바꾼다. 국정과제 관련 현지의 생생한 동향 및 우수사례를 주기적으로 보고토록 하여 조직목표 달성에 기여토록 개선한다는 것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이번 국외훈련 개편안은 젊은 하위직 공무원들에게 더 많은 훈련기회를 부여하여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습득, 다양한 지역의 전문가 양성 등 장기적 관점에서 정부 내 국제인재를 양성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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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교육훈련과 사무관 신승렬 2100-8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