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비문학, ‘한비문예창작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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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출판사
2009-04-06 09:32
대구--(뉴스와이어)--월간 한비문학이 '한비문예창작대학'을 개강한다.

강의는 4월 6일 부터 시작하며, 강사는 김영태 시인의 순수한 문학 열정에 뜻을 같이 하는 김원중 시인, 박해수 시인, 김상은 시인이 지도를 한다. 문예창작대학은 6월 과정으로 연 2회 매일 오후 3시~5시 오후 7시30분~9시 30분강의가 있다. 수강에는 별다른 제한이 없으며, 시와 시조에 대한 관심이 있거나 시 창작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비문예창작 대학은 월간 한비문학에서 문학 인구의 확충과 문학 알리기 일환으로 개설한 문예대학으로 발행인 김영태 시인의 사비를 털어 강의실을 마련하여, 일부 평생대학에서 정규 인원이 되지 않으면 폐강하는 것과는 다르게 한명의 수강생이 있어도 강의를 하며, 수강생을 위하여 별도의 문학 서적을 마련하여 언제나 도서를 열람할 수 도있다.

월간 한비문학은 문예지 발간외 문학의 대중화를 위하여 매년 시낭송, 시화전, 문학 기행 등을 실시하여 문학 알리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09년에는 5월16일 천안 박물관에서 전국 규모의 시낭송회를 비롯하여 9월 문학캠프, 10월 시화전이 예정되어 있다.

월간 한비문학은 문학저변 확대와 창작을 통한 문학 알리기에 일환으로 문예창작 대학을 개설하여 2009년 4월 문예창작 대학을 개설하여 4월 4일 문예창작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대구의 원로 문인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해 주었으며, 강사로는 김원중 시인 박해수 시인, 김상은 시인이 문학 후배 양성을 통한 문학 인구 확대를 위하여 수고 해 주기로 하여, 한비문예창작 대학이 앞으로의 문학에 기여할 크기를 보여 주었다.

김원중 시인은 개강 인사에서 "대구에서 월간지가 나온다는 것도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문예지에서 강의실을 갖추고 강의를 하는 것도 처음 있는 일로서 한비문학이 문학에 쏟는 열정이 그대로 독자에게 전하여져 한비문학을 통한 문학의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며, 문예지 발간과 문예창작대학을 통하여 문학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발행인 김영태 시인의 열정에 감복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에서 발간하는 월간 한비문학은 2006년1월 대구에서 창간하여 지방이라는 문학적 열세를 극복하고 지방에서 발간되지만 전국 독자를 대상으로 문학의 저변확대와 발전에 혼신을 다하는 종합 문예지로 작품만 소개하는 문예지의 틀을 벗어나, 문인의 취재로 문인의 삶과 작품의 연관성을 소개하는 문인탐방을 30회 이상 연재하여 한국 문단의 문인들을 소개하였으며, 70~80년대 학교에서 난해하게 시를 가르켜 시라고 하면 난해하고 어렵다는 생각을 가진 독자들을 대상으로 시가 가지는 진정한 의미와 재미있는 시 읽기의 운동 일환으로 재미있는 시평을 연재하여 시를 독자와 친숙하게 만들어 시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였으며, 전국의 문학관을 취재하여 한국 문학의 변천사를 알리는 등 문학에 관한 전반적인 발전에 노력을 하는 문예지로 지방이라는 어려움을 극복하며 (발행인 김영태 시인) 치열한 문학정신을 잃지 않고 매월 발행하고 있다.

문의 053-252-0155

한비출판사 개요
한비출판사는 자비출판 전문 출판사로 문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문예지인 월간 한비문학을 출간하고 있다. 월간 한비문학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문인을 배출하며 전국 서점에서 판매한다.

웹사이트: http://hanbi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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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출판사 김영태 편집장 053-252-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