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이사에 정재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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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코스피 042660
2009-04-06 09:38
서울--(뉴스와이어)--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이사에 전 경남기업 대표이사 정재영(鄭 在 英, 57)씨가 선임됐다.

정재영 신임 대표이사는 1977년 대우에 입사해 대우건설 건축사업본부 상무이사, 대우건설 경영기획실장 전무 등을 역임하며 건설업계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선박 선실 디자인, 조선소 토목공사, 아파트 분양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특히 러브하우스 자원봉사단을 통해 많은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개요
1973년 10월 한반도 동남쪽 거제도 옥포만에서 기공해 1981년에 준공한 대우조선해양은 각종 선박과 해양플랜트, 시추선, 부유식 원유생산설비, 잠수함, 구축함 등을 건조하는 세계 초일류 조선해양전문기업이다. 400만㎡의 넓은 부지 위에 세계 최대 1백만톤급 도크와 900톤 골리앗 크레인 등의 최적 설비로 기술개발을 거듭해, 고기술 선박 건조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IT기술을 기반으로 체계화 된 선박건조기술과 고난도 해양플랫폼 건조능력,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능력, 전투잠수함과 구축함을 건조하는 높은 기술력을 고루 갖춰, 모든 종류의 조선 해양 제품을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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