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중소기업 상생협력펀드 조성

뉴스 제공
LG유플러스 코스피 032640
2009-04-06 09:43
서울--(뉴스와이어)--LG텔레콤(사장 丁一宰 / www.lgtelecom.com)이 기업은행(은행장 尹庸老)과 연계하여 500억 규모의 ‘LG텔레콤 중소기업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했다.

LG텔레콤과 기업은행은 6일 LG텔레콤 상암사옥에서 정일재 LG텔레콤 사장과 윤용로 기업은행장,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LG텔레콤은 이번 펀드조성을 위해 예탁금 100억원을 무이자로 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은행에서 400억원을 출연하여 LG텔레콤 중소협력기업들의 시설투자 및 운영자금 지원을 위한 총 500억원의 상생협력 펀드가 조성되었다.

이에 따라 LG텔레콤의 중소협력기업 가운데 자금지원을 원하는 기업들이 기업은행에 신청을 하면 기술보증기금의 심사 후 영업점장 전결로 대출 의사결정을 받는 등 대폭 간소화된 융자절차로 현재 중소기업 우대금리에서 추가로 1.3%p 감면된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조성된 펀드는 최근 금융환경의 어려움과 경기침체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대기업이 금융기관과 연계해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연락처

LG텔레콤 홍보팀 02-6920-1201~120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