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지난 3일 ‘제8회 희망나무심기’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재)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송상현)에서는 지난 4월 3일(금) 소아암 어린이의 완치를 기원하는 ‘제8회 희망나무심기’를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의 후원으로 영흥화력본부(인천시 옹진군 소재)에서 개최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희망나무심기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완치를 기원하며 나무를 심는 행사로, 올해에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 87명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하였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야외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한 보호자는 '나무를 심으며 완치에 대한 희망도 더욱 키우게 되었다'며 재단과 후원처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하였다.

2004년 희망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치료비 및 물품 지원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한국남동발전(주)에서는 이번 행사에서도 참가가족들의 나무심기를 돕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였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개발팀 김민 사회복지사 02-766-7671~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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