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무)대한실손의료보장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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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코스피 088350
2009-04-06 09:54
서울--(뉴스와이어)--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후의 의료비에 대한 고민도 함께 커지고 있다. 또한 좋지 않은 경기상황에 갑작스런 질병∙재해로 인한 의료비에 대한 걱정도 커지면서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시기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대한생명의 실손의료보험 상품은 소비자들의 이러한 요구에 적합한 상품이다.

대한생명(대표이사 신은철 부회장, www.korealife.com)은 치료비의 80%를 보장하는 ‘대한실손의료보장보험(종신갱신형)’을 4월 6일부터 판매한다.

‘대한실손의료보장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주계약을 통해 실손보장을 제공한다. 다른 보험과 함께 가입할 필요가 없어 실손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실손보장혜택도 종신으로 받을 수 있어, 80세 이후의 노년에 걱정되는 고액의 의료비 부담도 덜 수 있다.

상품형태는 종합보장(재해+질병)형, 질병보장형의 두가지 형태가 있어, 고객이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특약을 통해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함께 실손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질병∙재해 상황에서 발생한 입원비, 수술비 등 병원치료에 실제 사용한 비용 중 급여항목의 본인부담금과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비용의 80%를 받을 수 있어, 고액의 치료비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는 상품이다.

단, 정신과 질환, 비만, 간병비, 성형수술, 건강진단 등으로 인한 비용은 보상을 받을 수 없다. 치과 및 한방병원의 경우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이외의 의료비는 보장하지 않으며. 해외의 병원비도 보상되지 않는다.

업계 최초로, 여성이 피보험자인 경우 산과질환(제왕절개를 통한 분만이나, 임신중의 수술, 출혈 등)으로 인한 입원의료비를 보장한다. (단, 최초 가입 후 1년 후부터 보장)

자녀들은 특약을 통해 태아시기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아이가 출생하면서 겪는 선천성 질환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

실손보장에 대한 보험료는 나이, 의료수가, 보험금 지급현황 등에 따라 3年마다 변동되어 갱신된다. 3년간 보험금지급사고가 없을 경우에는 갱신시 새로 책정되는 보험료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정기특약은 의무적으로 부과되며 80세까지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국내 병원에 치료목적으로 입원했을 경우 연간 최고 5,000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남효성 대한생명 상품개발팀장은 “‘대한실손의료보장보험’ 은 저렴한 보험료로 온 가족이 함께 실손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어려운 시기, 고객의 보험료 부담은 줄여주고 꼭 필요한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anwha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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