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물향기수목원(오산시 수청동 소재)을 찾는 방문객들의 꽃과 나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미있는 관람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배치, 이달부터 11월까지 수목원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목원 해설프로그램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에 실시되며, 신청은 일주일 전에 홈페이지(mulhyanggi.gg.go.kr)를 통해 예약·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수목원 해설은 10~15명씩 소그룹별로 자원봉사 숲해설가 1명이 19개 주제원 등 관람코스를 돌며 1~2시간 동안 진행하며, 주제원별로 식재된 수목의 이름과 유래, 특성, 얽힌 사연 등 재미있는 설명을 들려준다.

지난 2006년 5월 문을 연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은 약 10만평(34ha) 규모로, 총 4.5km의 관람코스를 따라 수생식물원 · 습지생태원 · 분재원 등 19개 주제원에 총 1,678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어 싱그러운 자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도심 최고의 웰빙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수목원 해설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숲해설 자원봉사자 40명을 선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숲해설 자원봉사자는 오는 11월까지 1일 8명씩 돌아가며 수목원 해설을 할 예정이다.

수목원 관계자는 “그동안 밋밋한 관람에 아쉬웠던 수목원 방문객들에게 꽃과 나무, 그리고 숲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자세히 설명해 줌으로써 수목원을 100배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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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수목원관리팀 031)8008-6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