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7일부터 해빙기를 맞아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 샘터, 우물)에 대한 중점적인 수질검사와 시설정비에 나선다.

도는 지난 해 4/4분기 수질검사 결과 ▲공주시 정밑약수터 등 3개소 ▲서산시 부춘정 등 3개소 ▲논산시 석천암 약수터 ▲연기군 청송약수 등 2개소 ▲태안군 냉천골 약수터 등 2개소에서 총대장균군 등의 미생물이 기준치 보다 초과하여 총 11개소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사용 중지 안내문을 게시하고 소독 실시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에 지난해 검사결과에 따라 금년초 연기군 에서는 먹는 물 수질 부적합이 발생 했던 청송약수터 및 미곡약수터에 3천1백만원을 들여 자외선오존 살균장치를 설치하여 질 좋은 물을 공급, 지역주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금년도에도 주민이 참여하는 먹는 물 공동시설 평가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시·군과 함께 부적합시설에 대한 조치, 미생물살균기설치운영, 대체수원공급, 주변오염원 제거 등 적절한 조치를 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찰 약수터에 대해서도 먹는 물 공동시설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여 이용객들이 보다 깨끗한 물을 음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먹는 물 공동시설로 지정되면 매분기별로 수질검사를 실시(하절기에는 매월 실시)하여 수질기준 초과 시 사용을 중지하고 소독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道 관계자는 “도내 주민이 깨끗한 물을 음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실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먹는 물 공동시설은 상시 이용인구가 50인 내외의 시설을 먹는 물 공동시설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도내에는 79개소가 지정되어 일평균 11,00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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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수질관리과 상수도담당 한상준 042-251-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