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웃도어 잭울프스킨 어린이용 아웃도어웨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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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10:34
서울--(뉴스와이어)--독일 아웃도어 잭울프스킨은 본격적인 봄나들이 계절을 맞아 가족 단위 등산객을 위한 어린이용 아웃도어 제품을 출시한다.

6세에서 12세까지의 어린이를 타깃으로 하는 잭울프스킨의 ‘패밀리 라인’은 기존 성인 제품과 동일한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키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재킷, 팬츠, 티셔츠, 신발, 모자 등 고기능성 아웃도어웨어부터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캐주얼웨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 군이 특징이다.

키즈 제품은 방풍, 방수, 투습이 뛰어난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해서 산행 시 비바람을 확실히 차단해주며, 야외 활동 시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하여 자외선 및 해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소재를 사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더러움이 덜 타는 소재를 사용하여 어머니들에게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옐로우, 오렌지, 라이트블루, 핑크와 같은 경쾌한 원색 컬러와 고유 심벌인 늑대 발자국은 물론 플라워나 하트를 프린트한 귀여운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스커트나 팬츠에 매치해도 손색이 없다. 어린이 전용 지퍼와 고정식 후드 등 돋보이는 디테일 구성으로 등산, 여행 등 야외 활동은 물론 학교 생활에서도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주요 제품을 살펴보면, ‘키즈 레퍼런스 재킷’(Kids Reference Jacket) 은 뛰어난 방수와 방풍 기능뿐 아니라 가슴과 등판 부분에 통풍을 원활하게 해주는 슬랫이 있어서 발생하는 땀을 신속히 배출시켜 야외 활동 시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준다. 기능성 외에도 소매에 입체패턴을 적용해 움직임이 편한 재킷은 라이트블루와 오렌지 등 두 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9만원이다.

아동용 기능성 티셔츠인 ‘키즈 힐사이드 티(Kids Hill Side T)’는 흡습 속건성 소재를 사용하여 땀을 빠르게 배출하여 여름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이 준다. 늑대 발바닥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티셔츠는 블루, 레몬, 레드 등 밝은 원색 칼라가 있으며, 가격은 4만 5천원이다.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의 성향을 반영한 ‘익스플로러 나노텍스 팬츠’(Explorer Nano-Tex Pants)는 더러움이 잘 타지 않고 방수성이 우수하며, 신축성도 좋아 하이킹부터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활동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9만 5천원이다.

아동용 등산화인 ‘키즈 락랜드’(Kids Rockland) 는 밸크로 스타일로 신고 벗기가 편하며, 통기성이 우수하여 쾌적한 산행을 도와준다. 색상은 라이트블루와 오렌지이며, 가격은 9만 8천원이다.

아동용 ‘키즈 리버시블 모스키토(Kids Reversible Mosquito Hat)’모자는 벙거지 스타일로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무엇보다도 피부가 약하고 저항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위해 자외선 차단은 물론 해충방지 기능이 있어 외부 활동 시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가격은 3만 5천원이다.

‘키즈 하이킹 삭스(Kids Hiking Socks)’는 당일 코스의 등산화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하이킹시 발을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해준다. 뒤꿈치부터 발끝까지 발바닥 부분에 속건성 소재를 적용하여 땀이 잘 차지 않도록 해줬으며, 쿠션 기능을 강화하여 오래 걸어도 발이 피로해지지 않는다. 가격은 1만 5천원이다.

잭울프스킨의 패밀리 라인은 코엑스점과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lsnet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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