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는 7일 오후 3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박경배 행정부지사(충청북도새주소위원장)주재로 ´새주소 위원회´를 개최해 시장·군수가 요청한 2개 이상의 시·군에 걸쳐 있는 도로구간의 설정 및 도로명의 부여 58개 노선을 심의하였다.

도가 그동안 새주소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로체계가 복잡하고 도로명이 많아 목적지를 쉽게 찾는데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는 한편, 광역화된 생활권에 맞도록 2개 이상 시·군에 걸쳐있는 도로구간 및 도로명 등을 사전협의를 거쳐 확정함으로써 주소체계의 통일성 확보와 사업의 완성도 제고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도 주관으로 2개 이상 시·군에 걸친 58개 도로노선의 해당 12개 시·군 관계공무원간 협의 체제를 구성하여 도로구간·도로명 등을 협의한바 있다.

한편 새주소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행정부지사)과 도로명사업과 관련된 관계공무원 4명을 포함, 도로명사업 및 도로교통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자, 충청북도 특성과 역사·지리 등에 관한 학식이 풍부한 자 및 도의원 등 11명(여성위원 4명 포함)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또한 새주소위원회의 기능은 △도로명사업의 집행계획과 연도별 사업계획에 관한 사항 △2개 이상의 시·군에 걸쳐 있는 도로구간의 설정·변경 및 도로명의 부여·변경에 관한 사항 △도로명주소 통합센터의 운영·관리에 관한 사항 △도로명주소의 사용 촉진에 관한 사항 △기타 도로명사업에 관한 사항으로 도지사가 심의에 부치는 사항 등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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