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와이어)--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2009년 새봄을 맞이하여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함께 참여하는 『천사들의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첫째, 셋째, 다섯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천사들의 박물관 교실』은 놀이와 학습을 통해 박물관을 친숙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조별로 전시실을 둘러보며 활동지를 풀어보고, 전통놀이, 기와문양 만들기,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아래 표 참고). 이번 행사는 용강초등학교와 동방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2007년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참여 후 설문조사에서 참여 어린이들이 이전에 비해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변화했음을 보여주며, 이 프로그램에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길 만큼 좋은 반응을 보였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천사들의 박물관 교실』에 참여한 37명의 어린이들이 서로에 대한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장애의 구분을 넘어 소중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고 한다.

웹사이트: http://gyeong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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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실 이지원 054-740-7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