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70년간 변색 없는 대형 6색 포토프린터 출시
오늘 출시된 대형 컬러프린터 3종은, 뛰어난 포토프린팅 품질 및 내구성을 위해 새로 개발된 6색 포토프린팅 기술의 HP 디자인젯 30 및 130시리즈, 그리고 이미지 크기 제한 없이 CAD와 다용도 인쇄용 HP 디자인젯 100플러스로서, 기존 디자인젯 제품에 비해 뛰어난 컬러 품질, 빠른 출력 속도와 함께 저렴한 가격대에 편의성까지 갖췄다. 특히 일반모드의 컬러품질이 고해상도 출력에 버금갈 정도로 뛰어나며, 컬러안정성이 우수해 시안교정용으로도 알맞다.
l HP 디자인젯 30, 130시리즈 – 디자인젯이 포토프린터 역할도 척척! 새로운 6색 포토 잉크(2) 사용으로 HP의 70년 이상 변색방지 기술과 HP 포토렛 4 컬러레이어링 기술(3)이 모두 적용됐다. A3 크기 사진은 단 4분이면 뽑을 수 있고, 디자인젯 130시리즈의 경우 A2 기본 용지 트레이는 기본으로 달려있으며, A1 사이즈까지도 자연스럽고 생생한 색감의 대형사진인쇄가 가능하다.
l HP 디자인젯 100플러스 – A2 크기는 기본, 큰 아이디어는 크게 뽑아보자! 1200dpi 해상도로 정확하고 면밀한 CAD 도면도 가뿐하게 인쇄한다. 다양하고 편리한 성능이 돋보여, 우편 엽서부터 파워포인트, 설계도면, 실물 크기 모형 제작용 특수용지까지 다양한 용지에 고품질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어, 전문 디자이너와 일반 사용자 모두 경제적으로 다기능 멀티포맷 컬러를 경험할 수 있다.
신제품 디자인젯 3종 모두 매킨토시 뿐 아니라 윈도우 환경에서 이용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이 돋보인다. 연결 사양도 USB 1.1 와 USB 2.0, 병렬 IEEE 1284 호환, HP 젯 다이렉트 615n 네트워킹 기능으로 작업이 편리하다. 프린터 외부에 장착된 LCD 창은 출력 상태나 잉크 잔량 정도를 한 눈에 보여주며, 내부 컬러 스캐닝 센서가 잉크량을 자동 조절하므로 마음 놓고 인쇄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대에 고품질 대형 인쇄가 특징. 대형 인쇄물을 경제적으로 자체 출력해 외주 인쇄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색상 별로 분리된 잉크 카트리지와 프린트 헤드는 개별 교체가 가능해 유지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대형 프린터 마케팅담당 오정철 차장은 '신제품 디자인젯 3종은 사진전문가, 그래픽 디자이너, CAD 전문가는 물론 일반 사용자까지 다양한 사용자 요구에 적합한 최고의 제품군으로, 고객 용도에 따라 선택한 제품을 경제적으로 사용 할 수 있어 매력”이라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컬러 품질과 컬러 안정성이 뛰어난 대형 포토프린터로 전문가용 커머셜 포토프린팅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늘 출시된 HP 디자인젯 30, 130 시리즈, 100플러스의 가격은 각 사양에 따라 135~385만원(VAT별도, 무상보증 1년)이다.
*참고자료
1) 빌헬름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른 것으로 HP85 잉크 카트리지, HP 컬러패스트 포토 용지 및 광택 교정지로 출력된 인쇄물이 실내에서 유리로 보호되어 보관될 경우, 70년까지 변색 없이 보존 가능하다.
2) 새로운 첨단 기술의 내구성 염료기반 잉크는 최고 70년까지 색바램 방지, 풍부한 색깊이, 일관된 광택을 제공한다.
3) HP포토렛4는 6색 잉크와 18KHz에서 4-5 피코리터의 잉크 드롭으로 가능한 색상 범위를 늘리는 고급 컬러 레이어링 프로세스. 라이트 시안과 라이트 마젠다 잉크를 함께 사용하여 120만 이상의 컬러를 제공한다.
한국HP 개요
한국 HP는 1984년 자본금 81억원으로 휴렛팩커드(55%)와 삼성전자(45%)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며, 1998년 HP가 삼성전자 지분을 인수하여 현재 100% HP 지분으로 되어 있다. 현재 최준근 대표이사가 1,20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한국HP를 이끌고 있으며, 세 개의 핵심 그룹으로 구분되어 전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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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6일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