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KT, 중소 상공업자 위한 사무용 통합 솔루션 공급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사장: 김 제임스 우)와 KT(대표이사 이석채, www.kt.com)가 중견 및 중소기업, 중소 상공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에 협력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KT는 중소기업 경영지원 솔루션 제공에 특화된 KT 비즈메카 플랫폼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결합, 한층 직관적인 툴바(tool-bar) 서비스를 금년 3사분기 중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 정보화를 위한 최적의 방법, 간단한 클릭 몇 번으로 업무 효율 극대화

이번 협력으로, KT 비즈메카 기업 고객들은 기존 보유하고 있는 오피스 소프트웨어 위에 새로운 툴바 서비스를 지원받아 업무흐름(workflow)을 간소화하고 업무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다. SMS, 크로샷 팩스, 세무로(세금계산서 관련) 서비스 등이 대표적인 예로, 이들 툴바 서비스를 이용하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에 저장된 원천 데이터에서 곧바로 해당 업무 처리가 가능해 불필요한 작업을 줄일 수 있다.

DB와 솔루션 연동으로 고객/거래처 관리를 스마트하게

또, 엑셀을 도구로 하여 고객 및 거래처 데이터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들은 KT 비즈메카 솔루션과의 직접연동을 통해 DB 관리와 분석 역량을 높일 수 있다. 한 예로, KT 비즈메카가 제공하는 거래처 신용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면 관련 데이터에 대한 즉각적인 파악과 기록이 가능해 거래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동 서비스는 기존 대기업 및 금융권 위주로 제공되던 것을 중소기업 고객 니즈에 맞는 저비용, 맞춤형 구조로 바꾼 것으로, 신설법인 등에 대한 가치정보까지 조회가 가능해 영업채널 확대와 마케팅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다양한 요금제로 정품 SW와 비즈니스 솔루션 가격부담 해소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KT는 오피스 요금에 대해 월 정액제로, 툴바 서비스에 대해서는 사용분에 따라 요금을 청구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고객들은 저렴한 초기투자비용으로 정품 소프트웨어와 비즈니스 솔루션(툴바 서비스)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 구축, 솔루션 업그레이드/관리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 요즘과 같은 경기침체기에 고객들은 현금 유동성을 높일 수 있다.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으로 인한 피해와 저작권 단속 등의 법적 제재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KT는 현재 기본 툴바 서비스 요금에 대해 약정할인, 다량 ID 보유 기업을 위한 특별할인 등 다양한 요금 정책에 대해서 논의 중이다.

이번 사업 협력을 담당하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통신사업부 임우성 이사는 “솔루션별 최고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KT 비즈메카와의 협력을 통해 오피스 사용자들의 부가가치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서비스(S+S) 전략을 국내 대다수의 기업과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오피스에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채종진 KT SMB 본부장은 “이번 협력으로 보다 많은 중소기업 고객들이 KT 비즈메카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범용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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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통신사업부 홍보 담당 에델만코리아 김소연 02-2022-8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