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신개념 이메일 아카이빙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EMC 소스원(SourceOne)’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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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2009-04-06 14:3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기업인 한국EMC(대표 김경진, http://korea.emc.com)가 아카이빙, ‘e-디스커버리(Discovery)’ 및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지원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컨텐츠를 중앙집중식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개념 솔루션 ‘EMC 소스원(SourceOne)’ 제품군을 전격 발표했다.

EMC 소스원은 컨텐츠 보존부터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컨텐츠 수명주기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고객들은 ▲총소유비용(TCO)의 50 퍼센트 이상 절감을 비롯해, ▲12개월 이내 솔루션 투자비용 회수 ▲내부 거버넌스(Governance) 정책 및 외부 산업규정 준수 ▲e-디스커버리(*법적 요건과 필요에 의해 전자 저장정보(ESI)를 찾는 활동)와 관련된 리스크 감소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MC 소스원은 혁신적인 차세대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고도의 가용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것이 차별화된 강점이다. 중소기업 환경에는 단일 서버 내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대규모 다국적 기업 환경에서는 규모에 맞게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고, 모듈형 설계로 새로운 컨텐츠 소스나 백엔드 리파지토리(repository)를 필요한 만큼 추가할 수 있다. 또, 검색을 위해 대량의 PST 파일 수집과 같은 특정 업무를 수행할 필요가 있을 때 손쉽게 필요한 자원을 추가할 수 있다.

EMC 소스원은 특히, 정보 거버넌스와 관련한 통합 접근방식을 지원해 기업이 보관해야 하는 컨텐츠 분량을 현저히 줄여주는 한편, 정보자산 관리 및 e-디스커버리 작업을 효율적이며 용이하게 해준다. 따라서 EMC 소스원을 통해 기업들은 총소유비용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으며, 스토리지 및 백업 비용의 경우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다.

EMC 소스원 솔루션은 ▲EMC 소스원 이메일 매니지먼트(SourceOne Email Management) ▲EMC 소스원 디스커버리 매니저(SourceOne Discovery Manager) ▲EMC 소스원 디스커버리 콜렉터(SourceOne Discovery Collector)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 EMC 소스원 이메일 매니지먼트(SourceOne Email Management)

‘EMC 소스원 이메일 매니지먼트’ 솔루션은 MS 익스체인지, IBM 로터스 노츠/도미노 이메일은 물론, SMTP 및 인스턴트 메시지를 아카이빙하여 메시징 시스템의 운영효율을 높여주고, 저장 및 백업 비용을 낮춰주는 한편, 향상된 메시지 검색 및 시스템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주요 다국어 국제 표준을 지원한다.

* EMC 소스원 디스커버리 매니저(SourceOne Discovery Manager)

‘EMC 소스원 디스커버리 매니저’ 솔루션은 소스원 이메일 매니지먼트가 아카이빙한 이메일에 대한 고용량 디스커버리 검색 및 수집 기능을 제공해, 법적/규정 경고 및 기업 정책에 대한 소송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아카이빙된 이메일을 신속히 찾고 안전하게 보존하며, 효율적으로 법적 자료를 생성한다. ‘EMC 소스원 디스커버리 매니저’ 솔루션은 법률적 사안이나 사건분석을 위해 개발된 솔루션으로, 공인 조사관의 보안 접근, 소송 대응 자료 수집 및 증거물 보관 기록을 지원한다.

* EMC 소스원 디스커버리 컬렉터(SourceOne Discovery Collector)

‘EMC 소스원 디스커버리 컬렉터’는 인덱싱(indexing) 어플라이언스로, 데스크톱과 노트북, CIFS(Common Internet File Systems), NFS(Network File System),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스토리지, MS 익스체인지, 쉐어포인트 및 기타 컨텐츠 관리 리파지토리에 존재하고 있는 비정형 컨텐츠에 대한 내부 위치 검색, 수집, 보관 및 정책 관리를 자동화해 준다.

이와 함께 다양한 국적의 기업 환경을 고려해 다국어 지원을 통한 사용편의성도 대폭 강화되었다. 아카이빙된 후 EMC 소스원에 법적으로 보관되는 컨텐츠는 다국어 및 업계 표준을 지원하게 된다.

한국EMC 컨텐츠관리 및 아카이빙(CMA) 사업부 홍정화 상무는 “EMC는 그 동안 정보 검색, 분류, 관리, 보존, 재사용 및 폐기에 대한 정책을 자동화할 수 있는 새로운 통합 정보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백업, 아카이빙 및 컴플라이언스 전 분야에 걸쳐 핵심 기술과 역량을 구축해왔다”며, “금일 발표하는 신개념 이메일 아카이빙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인 EMC 소스원이 바로 그 노력의 결정체다. 기업들은 이제 소스원을 통해 비용 및 리스크 감소는 물론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정보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월 가트너가 발표한 “e-디스커버리: 2008-2011 프로젝트 계획수립 및 예산 편성” 보고서에 따르면, ▲저장된 데이터 중 최대 90%는 잉여 데이터이거나 날짜가 지난 데이터이고, ▲PST 파일(이메일 파일) 및 시스템 파일들이 네트워크 드라이브 스토리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에 달하며, ▲데이터 1기가바이트(GB) 당 소요되는 법적 검토비용은 18,750 달러(원화로 약 2천 6백만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트너는 최근 2년간의 조사를 통해 현재 컨텐츠 아카이빙 솔루션에 적용하는 정책과 전략이 없는 기업들은 이를 갖춘 기업보다 e-디스커버리에 3분의 1가량의 비용을 더 지출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MC에 대하여

선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EMC는 중소기업에서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정보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EMC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EMC 웹사이트(korea.em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korea.emc.com

연락처

한국EMC 백영훈 부장(02)2125-7707
KPR 김미영/송한기/송지영(3406-2229, 2293, 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