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변상호)에서는 오는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2개월간 매주 목요일을「현장 소방행정의 날」로 지정하고 소방관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화재취약대상을 직접 방문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본부의 4월 9일 현장행정 대상은 남구 대연3동 자명종 고시원 등 20개소이다.

최근 경제위기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한 방화추정화재가 빈번함에 따라 오는 9일과 16일 실시하는 현장행정 대상을 쪽방, 비닐하우스, 고시원 및 목조밀집지역 등 화재에 취약한 주거시설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최근 잦은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고시원에 대하여 강화된 소방시설 설치여부를 확인하고 영업주 및 이용객들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자체소화설비를 활용하여 초기진압요령과 소화기 사용요령 교육 및 인명대피·대피유도 훈련 등을 실시하는 등 현장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지도로 시민자율안전관리를 정착시키기로 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지휘관 중심의 확인으로 현장대응 지휘체계 확립 및 현장중심의 강화된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건축물 관계자 등과 안전대책을 함께 마련하는 한편 특별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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