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국내적립식펀드 + 신용카드사용액 1% 펀드적립’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4월 8일부터 신용카드 사용액의 1%를 적립하여 해당 금액만큼 펀드에 투자하는 동시에 3년 이상 적립식 투자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제혜택국내주식적립식펀드와 Spend & Save신용카드"를 결합한 복합금융상품을 국내 최초로 전국 지점을 통해 판매한 다.

세제혜택국내주식적립식펀드는 주식 인덱스 상품인 "KB스타 한국 인덱스 주식투자신탁"으로, 주식현물에 주로 투자하며 3년 이상 장기 투자할 경우 분기별 300만 원, 연간 1,200만원 한도에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주식투자의 자본이득에 대해서 비과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SC제일은행의 Spend & Save 신용카드를 가입할 경우 카드 사용금액의 1%를 적립하여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즉 카드를 사용한만큼 연말에 소득공제혜택을 받으면서 사용금액의 1%를 펀드에 재투자함으로써 어려운 경제사정에 적극적인 투자를 할 수 없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이다.

세계적인 경기둔화가 앞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고객들은 인덱스 펀드를 통해 효과적으로 주식자산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다.

또한, SC제일은행의 카드와 함께 사용할 경우 적립액만큼 추가적인 투자도 가능하며, 연말에는 소득공제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SC제일은행 투자상품팀 박종화 부장은 "인덱스 펀드는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서 주식포지션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펀드이며 특히 중장기적으로 투자할 경우 낮은 보수로 인해 투자효과가 극대화되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연락처

SC제일은행 투자상품팀 박종화 부장 02-3702-3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