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부연안 3개 省·市(상해,천진,절강)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순방은 8일 서울을 출발해 중국 상해, 항주, 천진과 북경을 돌아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이루어진다.
순방을 통해 오 시장은 소득수준과 경제규모 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 성장잠재력이 큰 중국 경제 중심지 3개 省・市을 적극 공략, 우리기업의 수출 확대를 돕고 관광객 유치를 견인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거두고 온다는 계획이다.
이번 순방이 가지는 의미는 우리와 밀접한 중국 동부 주요 도시와의 관계를 21세기 새로운 협력파트너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는데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중국경제 중심부인 상해, 절강, 천진 省・市에서 경제·관광협력 MOU체결>
오 시장은 중국 경제의 중심이자 서울의 경제, 관광 타깃시장인 상해, 절강, 천진 3개 省・市를 방문, 절강, 천진과 경제·관광분야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하고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무역상담회와 관광마케팅을 위한 관광설명회를 여는 등 수출확대 및 중국 관광마케팅에 나선다.
이들 3개 성·시의의 인구는 7,500만 명으로서 중국 전체 인구의 약 5.7%를 차지하며 GDP는 4,689억불로서 중국 전체의 약 13.7%에 이른다.
오 시장은 지난 7월 아시아 순방 때에도 서울시장 최초로 산동·장쑤·광동을 방문, 교류협정 MOU를 체결해 대 중국 관광마케팅의 전기를 마련하는 등 주요 省・市들을 핵심 타깃으로 한 관광객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서울시는 이들 3개 각 省·市별 특성을 파악, 이에 걸맞는 맞춤형 교류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상해시는 장강경제권(강소, 절강, 상해)의 핵심도시이자, 중국 경제, 무역, 금융, 물류의 중심지로서 서울소재 중소기업들의 상호교역 및 시장개척 등 경제교류를 집중 지원한다.
절강성은 항주 서호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관광분야교류를 중점 지원하고, 서울시 교통, 전자정부, 도시디자인 등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천진시는 2006년 빈해신구가 국가발전전략지역에 포함돼 중국의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임을 감안, 인접한 북경시와 연계해 기업들의 상호교역 및 투자증대를 위한 교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상해시장과 만나 2010년 서울 WDC-상해 Expo 공동 마케팅 협의추진>
오 시장은 북경과 함께 중국 경제의 심장부로 꼽히는 상해시를 방문, 한정(韓正) 상해시장을 만나 상해 상해엑스포 홍보관 내에 ‘Seoul Culturenomics & IT’를 주제로 한 홍보관을 설치하는 등 세계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2010년 상해 Expo와 서울 WDC 홍보마케팅을 공동 추진하는 것에 대해 협의했다.
상해엑스포는 201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 6개월간 ‘Better City Better Life(아름다운 도시, 생복한 생활)’를 주제로 열리며 185개국에서 7천만명 이상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하노버(00년), 일본 아이치(05년)에 이어 21세기에 3번째 열리는 종합엑스포다.
또 양 시장은 동북아 패션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양 도시가 패션분야에서 공동 협력을 추진, 상해에서 서울컬렉션을, 서울에서 상해 컬렉션을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추후 실무자간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연 3천명 이상의 공무원·민간인의 서울연수 추진>
아울러 오 시장은 마지막 방문지인 북경에서 연 3,000명 이상 중국 공무원 및 민간인들의 서울연수를 추진, IT전자정부, 버스중앙차로제와 준공영제를 비롯한 교통정책 등 서울시의 우수 행정 마케팅과 관광객 유치 견인의 기회를 연다.
<세계3위 영향력의 중국은행 11,000여개 지점 활용해 관광마케팅>
또 오세훈 시장은 시가총액 세계3위의 영향력을 자랑하는 중국은행과 관광마케팅 MOU를 체결, 북경·상해·천진·광동·산동 등 동부 연안 5개 도시를 비롯한 11,000여개 지점을 활용해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서울의 관광매력을 홍보하고 서울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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