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원어민 화상영어 ‘인글리쉬타임’, 학원가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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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09-04-07 14:32
서울--(뉴스와이어)--말하기 능력을 중요시하는 실용영어가 강조되면서, 공교육뿐 아니라 초,중등 학생들이 다니는 학원가에도 말하기 영어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이미 많은 학원에서 원어민 강사를 고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에 따르는 문제도 만만치 않다. 수없이 언론에 오르내리는 원어민 강사의 자질문제부터 교육방식, 급여, 근태 관리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하나 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에서 학원을 운영할 경우는 더욱 만만한 일이 아니다. 보통 원어민 강사들이 서울이나 대도시를 선호하기 때문에 좋은 인력을 구하기 조차 힘들다.

이러한 가운데 저렴한 비용으로 원어민 교사문제를 일거에 해결해 주면서도 경쟁력 있는 영어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원어민 화상영어 '인글리쉬타임(www.inglishtime.co.kr)'이 학원가의 희소식으로 떠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인글리쉬타임은 인터넷을 이용해 해외 현지 원어민 강사와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영어수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터넷을 이용한 원격교육이므로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학원에서 원하는 시간에 원어민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콜 센터에 아웃소싱을 주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해외 현지에 직영 티칭센터를 만들고 운영하므로 교사의 자질이나 교육의 수준 또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인글리쉬타임 강사진은 대부분은 필리핀 명문대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고, TESOL 또는 LET(교사자격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좋은 근로조건으로 채용된 정규직 강사들로, 이직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학원 입장에서는 별도의 관리 없이 원어민 강사를 안정적으로 고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와 현지 티칭센터에 네이티브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한국인 매니저가 있어, 원어민 강사와 학생들 간의 원활한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학원장은 수업할 학생그룹을 만들고 시간표만 정확히 관리하면 오프라인 원어민 강사를 고용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원어민 수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온라인 교육이 가지는 장점은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어딘가 의심이 드는 부분은 시스템에 대한 불안과 면대면 교육에 비해 떨어지는 학습 집중도일 것이다.

인글리쉬타임을 운영하는 ㈜더존이엔에이치의 최성길 대표는 “인글리쉬타임은 대한민국 대표 IT그룹인 더존그룹의 지원 하에 직영 티칭센터와 45M급 국제전용선을 구축하였고, 화상 외에도 다양한 멀티미디어 학습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화상솔루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면대면 교육과 같은 학습 집중도를 위해 20,000여장의 이미지와 애니메이션 슬라이드를 학습자 수준에 맞게 활용하여 수업 시간 내내 집중하여 수업할 수 있도록 합니다. 대부분의 화상영어가 강사 얼굴 중심의 교육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이는 호기심 유발에 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글리쉬타임은 보고, 듣고, 말하고, 쓰며 학습할 수 있는 진정한 멀티미디어 통합 몰입 교육을 제공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아무리 강사의 자질이 뛰어나다 해도 무엇으로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따라 수업의 질은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다. 즉 수준별 커리큘럼과 수업 차시별 교수매뉴얼이 매우 중요하다. 인글리쉬타임은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단계별, 수준별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고 매 수업 정확한 학습 목표와 방법론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말하기 영어능력의 확실한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원어민 화상영어. 제대로 준비된 인글리쉬타임이 학원장과 학부모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의전화 02-2007-5263, 5259 / www.inglish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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