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외국계기업 21개사를 대상으로 4년제 대졸신입과 경력을 포함한 정규직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은 전체의 52.4%(11개사)로 절반을 겨우 넘어서는 수준에 머물렀고, 47.6%(10개사)는 정규직 채용 자체를 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업들 중 채용을 실시한 기업이 90.5%(19개사)이었던 것과 비교해보면 38.1%p 감소한 수치로, 채용에 나서는 움직임 자체가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채용할 인원을 살펴보면 더욱 심각하다.
채용규모를 밝힌 16개사의 채용규모를 보면, 올해 외국계 기업이 채용할 정규직 인원은 총 172명에 불과했다.
이는 2008년 채용한 1천585명에 비해 1천 413명 가량 줄어든 규모로 전년대비 89.1%가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일자리 10개 중 9개가 사라지는 셈이다.
-89.1%는 지난 3월 인크루트가 국내기업의 정규직 채용규모를 조사한 결과 나타난 -39.9%에 비해서도 2배 이상의 감소폭이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국제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외국계기업은 국내기업에 비해 고용과 시장상황에 따른 대응이 상대적으로 더 유연한 편이라 올해 채용이 더욱 큰 폭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을 것”이라며 “하지만 반대로 경기가 호전되게 되면 탄력적으로 인재를 모집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꾸준히 관심기업에 대한 채용정보를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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