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4일(화)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근대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자주독립의 한길, 임시정부의 발자취”라는 전시명으로 사진전을 열고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와 활동”이란 연제로 특별초청강연회도 마련하였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들은 독립기념관 소장 ‘임시정부 국무원 사진’ 등 30여점으로 임시정부의 활동상을 밝혀주는 귀한 자료로서 임시정부 사진전시회를 개최하여 부산시민들에게 임시정부의 자주 독립을 향한 투쟁과 열정, 그리고 민족사적 의의를 알리고자 한다.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여 민족자결, 자주독립의 기치아래 수립되었던 다양한 갈래의 임시정부는 1919년 9월 상해 임시정부로 통합되었고,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여 임시헌법을 제정 · 공포한 이후, 일제의 악랄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국내 외 독립운동 세력과 연계하여 꾸준한 독립투쟁을 벌여왔다.
윤봉길 의사의 의거, 과감한 외교활동, 각종 신문과 잡지 발간, 교육기관의 운영과 사료의 편찬 등 자주독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을 뿐만 아니라 1940년 광복군을 창설하여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고 연합군과 함께 대일전쟁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이번 사진전시회에 출품된 사진들은 비록 30여점 이지만 임시정부 사진 가운데 엄선된 자료로서 임시정부의 고난과 시련, 그리고 극복의 과정을 집약적으로 볼 수 있다.
아울러, 근대역사관은 중구청과 공동으로 한시준 단국대 교수를 초빙,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와 활동”이란 연제로 특별초청강연회를 개최하여 임시정부와 광복군의 활동에 대하여 살펴보고, 독립투쟁의 역사적 의의를 가름해보는 소중한 자리도 마련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임시정부 수립 90주년을 맞아 오래되고 낡은 사진을 통하여 임시 정부 요인들의 자주 독립을 향한 투쟁과 의지를 고스란히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며 부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부산근대역사관 사진전시회 개요
전 시 명 :“자주독립의 한길, 임시정부의 발자취”
전시장소 : 부산근대역사관 기획전시실
전시기간 : 2009. 4. 14(화) ~ 5. 31(일)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내용 : 「임시정부 국무원」사진 등 30여점
관 람 료 : 무료
주 차 장 : 없음
문 의 처 : 부산근대역사관 학예연구사 류승훈 (☎ 051-253-3845~6)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시립박물관 051-610-7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