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홈케어코리아, 기아대책과 ‘말라리아 예방 사랑의 안심보호막’ 캠페인 전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모기 살충제 1위 브랜드 헨켈홈케어코리아(www.henkelhomecare.co.kr) 홈키파·홈매트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말라리아 예방 사랑의 안심보호막 캠페인’을 전개한다.

헨켈홈케어코리아는 4월 8일 기아대책과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하고 어린이와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기아대책 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헨켈홈케어코리아 오수일 전무와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말라리아 예방 사랑의 안심보호막’ 캠페인은 헨켈홈케어코리아가 2007년부터 진행해온 모기제로 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30초에 1명씩 전 세계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는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헨켈홈케어코리아는 ‘말라리아 예방 사랑의 안심보호막 캠페인’을 위해 3500만원 상당의 기금과 모기 살충제 제품을 기증하고, 기아대책과 공동으로 ‘말라리아 예방 어린이 교육’, ‘말라리아 예방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 ‘말라리아 퇴치 기금 조성’ 등 3가지 캠페인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말라리아 예방 어린이 교육’은 전국 130여개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모기의 유해성과 말라리아 예방법을 어린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인형극과 영상 상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아대책의 대학생 봉사단인 ‘헝거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말라리아 예방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은 농활과 말라리아 예방활동을 결합한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6월에 농촌의 바쁜 일손을 도우면서 홈키파·홈매트 제품을 활용해 마을 모기 방역과 살충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헨켈홈케어코리아는 기아대책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나눔’ 가게에서 2000만원 상당의 홈키파·홈매트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말라리아 퇴치 기금으로 조성한다.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팀 심형보 과장은 “기아대책과 함께 펼치는 ‘말라리아 예방 사랑의 안심보호막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말라리아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모기의 유해성을 알고 말라리아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enkelhome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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