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혁신적 가격의 조명용 LED ‘Z1 시리즈’ 대량 판매 개시

뉴스 제공
서울반도체 코스닥 046890
2009-04-08 09:4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LED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 www.acriche.co.kr)는 LED 조명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 성능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조명 전용 LED 제품인 Z1 시리즈의 대량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LED 조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존 100lm급 Power LED보다 가격이 약 30%가량 저렴하여 가격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조명전용 LED 제품 Z1시리즈의 대량판매에 들어갔다.

Z1 시리즈는 Warm white인 NZ10150와 Pure white인 WZ10150가 있으며 밝기는 각각 95lm과 125lm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평균 광속은 각각 80lm과 105lm) 그리고 Z1 시리즈의 바디는 열전도율이 높은 세라믹으로 되어있으며 방열판 면적이 넓어 열처리가 쉽다. 이런 특성은 높은 온도에서 밝은 빛을 더 오래 낼 수 있게 하여(신뢰성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실내 및 실외용 조명기구와 가전제품 디자인 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또한 Z1 시리즈는 신용카드 정도의 얇기인 1.2mm로 HB LED로는 매우 Slim한 제품으로, 최근의 트랜드에 걸 맞는 컴팩트한 형태의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LED제품이다. 대표적인 응용분야는 일반 조명을 비롯하여 Sign Display, 냉장고 고내등과 같은 대체용 면발광 조명분야 및 협소한 공간에 설치되는 캐비넷 라이팅, 매립형 장식조명, 백열등 대체광원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용되고 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이번 서울반도체의 Z1 시리즈 대량 판매 개시는 국내외 LED조명시장을 더욱 빨리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 개요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semicon.co.kr

연락처

프레인 김희정 02-3210-9725(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