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원조할머니 학화호두과자’, 서울 지하철 광고 실시
광고는 현재 하루 총 4회 편성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지하철 광고로 이제 서울시민들도 천안 원조할머니 학화호두과자의 주인공인 심복순 할머니 모습과 상호를 자주 접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번 광고를 통해 신선한 앙금과 큼직한 호두가 특징인 ‘원조학화호도과자’ 만의 특별한 맛이 서울시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원조의 특별한 맛과 천안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천안의 특산물이라는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기 노력해 왔으나, 여건상 천안까지 방문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전국 어디에서나 집에서 편안히 학화호도과자를 맛볼 수 있다.
탄탄한 배송라인 구축으로 4월부터 매달 2째주 목요일 서울은 2시간 이내로 당일배송을 실시한다.
'www.hodo1934.com' 또는 1599-3370 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주문 가능하다.
학화호두과자 개요
호두과자는 천안 '학화호두과자'에서 비롯됐다. 천안역에서 100여미터쯤 떨어진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다. 할머니 호두과자로 불리기도하는 이곳은 1934년, 천안사람 조귀금(작고)씨 부부에 의해 시작됐다. 전국에 퍼져있는 호두과자들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맛과 품질로는 비교가 되지않을 만큼 전혀 다른 차원의 진짜 호두과자를 예전과 꼭같은 모습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odo193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