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대전 컨벤션센터서 ‘2009 KCTA CS FAIR' 개최
지난해 처음 실시돼 올해 2회 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가 주최하고 전국 102개 케이블TV방송사가 참여한다.
현재 케이블TV방송국(이하 SO)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고객만족 우수사례’를 공모 중이다. 출품된 사례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5편을 선정한다.
지난해 첫 대회를 통해 “콜센터 응답률 향상을 위한 혁신 사례”와 “지역미디어로서의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 등의 고객감동사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올해는 본격적인 TPS상품 출시에 따른 CS관련 시스템 개선에 대한 것 등 통신서비스의 증가에 따른 보다 전문화된 고객응대 사례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CTA CS FAIR'에서는 SO 고객서비스 담당자들은 물론 소비자단체, 정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해 타 업계의 CS 성공사례 학습을 위한 특강도 진행된다.
협회 정하웅 국장은 “케이블TV가 방송통신서비스 경쟁을 통해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고객만족서비스 수준을 통신사업자 이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업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비스 성공과 실패사례를 서로 교환하는 일은 업계 전체의 고객서비스 수준을 향상 시키게 될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kc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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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협력실 홍보팀 김용배 과장 02)398-5312
이 보도자료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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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30일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