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관내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학교, 기관, 단체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밴드, 댄스, 마술, 합창 등 다양한 부문의 동아리 20개를 선정해 동아리활동에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활동비를 지원해 청소년 동아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20개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에게 각각 100만원씩 지원하게 된다.

시는 지난 3월 신청한 31개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를 열어 동아리 활동실적, 활동 및 운영계획, 예산 활용계획서 등을 바탕으로 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 창원여고 밴드동아리를 비롯해 20개 동아리를 선정했다.

시는 사업의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청소년 동아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정동아리 지도교사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 중순께 설명회를 가진 후, 4월 25일 문화존 개막식에서 동아리 활동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선정된 동아리들은 성산아트홀 야외광장에서 4월 25일 이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연 21회 운영되는 ‘청소년 문화존’에 참여해 동아리 활동으로 익힌 기량과 능력을 무대공연, 부스운영 등을 통해 동아리들 간에는 교류를, 관람객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청소년문화를 스스로 만들어가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 사업운영으로 동아리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많은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학업에 매어 있는 청소년들 스스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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