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9년 3월중 금융시장 동향

1. 금 리

단기시장금리는 기준금리 동결(3.12일)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단기유동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하였으며 이를 반영 시장금리와 연동된 은행 여신금리도 하락한 것으로 추정

장기시장금리는 국고채금리를 제외하고는 하향안정세 지속

특히 회사채금리는 상대적 고금리로 인해 거액자산가, 서민금융기관 등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하락세 지속

그러나 국고채금리는 추경용 국고채 발행에 따른 수급부담 등으로 3월 중순 이후 반등

2. 주 가

국제금융위기에 대한 불안감 완화, 각국의 적극적 경기대응정책 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국내주가도 연중 최고수준으로 상승하는 모습

외국인투자자는 순매수로 전환

3. 자금흐름

은행 수신은 감소로 전환 (09.2월 +20.6조원 → 3월 -5.2조원)

정기예금이 수신금리 대폭 인하에 따른 금리경쟁력 약화 등으로 감소한 데다 수시입출식예금도 2월말 휴일에 따른 3월초 결제자금 인출 및 3월말 법인세 납부 자금수요 등으로 감소

자산운용사 수신도 감소로 전환 (09.2월 +11.4조원 → 3월 -3.0조원)

법인MMF 설정액 감축 노력■, 월말 법인세 납부용 자금 인출 등으로 MMF수신이 감소로 전환된 데 주로 기인

■ 자산운용사는 법인MMF 수탁고를 5월말까지 50조원(연기금 제외)까지 감축할 것을 자율결의(3.13일)

반면 주식형펀드는 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증가로 전환

→ MMF에 집중되던 단기대기성자금이 여타 단기금융상품(증권사 특정금전신탁(+2.5조원) 및 RP(+1.7조원) 등), 주식 및 회사채, 서민금융기관 고금리예금 등으로 다변화되는 모습

4. 기업자금 및 가계신용

은행 기업대출(원화)은 전월보다 증가폭 확대 (09.2월 +1.5조원 → 3월 +2.1조원)

중소기업대출이 신용보증 확대, 법인세 납부 수요 등으로 3.4조원 증가

반면 대기업대출은 분기말 기업의 부채비율 관리 및 회사채 발행 호조에 따른 차입수요 감소 등으로 전월에 이어 1.3조원 감소

일반기업 회사채(공모)는 4.9조원 순발행되어 지난 1월 이후의 호조세를 지속

기업 CP(공기업 포함, 3.20일 기준)는 일부 공기업의 발행수요 감소 등으로 순상환되었으나 발행여건은 양호한 상황■

■ 차상위등급(A2) 기업이 전월에 이어 CP 순발행 지속

은행 가계대출은 증가세 지속 (09.2월 +2.8조원 → 3월 +1.9조원)

주택담보대출이 LTV 규제 완화에 따른 추가대출 수요, 개인사업자 운영자금 및 가계 생활자금 수요 등으로 전월에 이어 증가세를 지속

반면 마이너스통장대출 등 여타대출은 가계소비 위축 등으로 4개월 연속 감소

5. 통화총량

M2(평잔기준)증가율은 민간신용 증가세 둔화 영향으로 전월보다 소폭 하락한 11%내외로 추정

다만 최근 재정지출 확대, 경상수지 흑자 등에 따른 정부·국외부문에서의 통화공급으로 하락속도가 둔화되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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