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트러블 주범은 ‘수분’

동두천--(뉴스와이어)--여자의 피부는 봄의 시작이 반갑지 않다. 겨우내 안 나던 여드름과 뾰루지가 생기고, 양 볼과 턱 주변으로 각질이 올라오면서 또 한번 환절기 피부 고민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환절기만 되면 늘 반복되는 피부 트러블의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피부 내 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겨울철이 가장 건조할 것이라는 통념과는 달리 연중 피부 속 수분 함량이 가장 적은 시기는 3월에서 5월이다. 이 시기에는 날이 따뜻해 지면서 확장된 모공을 통해 겨울내 쌓였던 노폐물이 배출되는데, 이 때 노폐물의 배출을 원활히 해줄 피부 속 수분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피부 노화까지도 진행된다.

날씨의 변화를 막을 수 없고 노폐물 발생과 배출 또한 당연하고 필요한 것이라면 피부 트러블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다. 특히 피부 트러블이 많은 얼굴 부위에 평소보다 더 많은 수분 공급을 해줌으로써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환절기 피부 트러블의 해결책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수분 공급 방법이다.

페이셜미스트 전문브랜드 미스티안의 김흥식대표는 “환절기 피부 트러블은 기초 화장품 라인을 수분 공급 기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변경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 “겔타입 팩이나 미스트 제품 등 고수분 아이템을 별도로 사용하는 것도 환절기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켜 피부를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또 색조 화장 후에도 화장 번짐이 없는 페이셜미스트 제품을 수시로 뿌려주면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할 수 있어 피부트러블을 줄일 수 있다.

올 봄에는 보다 적극적인 수분관리로 트러블 없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 보자.

가디스 개요
가디스는 페이셜미스트 미스티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미스티안은 미세한 분사와 뛰어난 보습효과로 20~30대 여성을 사로잡고 있다 .
연락처

(주)시은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담당 김홍섭 팀장 (010-7143-6846, 02-419-084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