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미래에셋생명 ‘BI시스템’ 프로젝트 완료

서울--(뉴스와이어)--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은 미래에셋생명(대표 윤진홍)의 신정보계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BI(Business Intelligence)시스템’의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8년 4월에 오픈한 차세대 시스템인 신기간계(보험 및 경영관리)와 가치경영(재무/관리회계) 시스템을 비롯한 채널계, 수익증권/신탁, 퇴직연금 등 미래에셋생명의 모든 기간계 시스템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신사용자정보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신정보계(BI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 분석 요구를 신속히 지원하고자 유연성, 표준성, 효율성 높은 미래지향적 정보계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현대정보기술은 자사의 개발방법론인 HDWM(Hyundai Data Warehouse Methodology)3.0을 적용하여 가공영역 및 고객, 계약, 심사, 지급, 영업관리, 금융영업, 관리회계, 사차손익, 계리 등의 마트영역, 그리고 EUC(End User Computing) 툴과 BI포탈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로써 현업 사용자들은 분석정보 기반의 신속하고 유연한 합리적 의사결정과 업무생산성 향상, 마케팅 지원 등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현대정보기술은 HDWM3.0 방법론과 특유의 결집력 및 기술력, 그리고 보험관련 다수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생명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프로젝트 완료 한달 반 전에 사전 오픈함으로써 시스템의 품질 향상과 인수인계 후의 문제에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미래에셋생명 TF 인력을 통한 On/Off-Line의 다양한 사용자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안정화와 활성화의 성과를 조기에 달성하였다.

미래에셋생명 IT 지원본부장 백성식 상무는 “BI시스템의 구축으로 인해 현업의 분석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보고서 작성시간 단축 등으로 인한 비용절감, 분석 산출물 공유 및 관리를 통한 지적 자산 증대가 기대된다.”며 “이와 같은 데이터 제공의 허브환경 구축으로 향후 자사의 보험영업과 경영관리 부문에서 다양한 서비스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현대정보기술의 우수한 기술력과 방법론, 그리고 특유의 리더십으로 예상기간보다 빨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그간의 프로젝트 진행 소감을 전했다. 특히, 프로젝트 완료 시점 전/후에 시행한 시범운영과 전사 게시판을 활용한 홍보 및 변화관리 프로그램 가동, 프로젝트 기간 중에 양성된 사내 전문가에 의한 전국의 현장을 찾아가는 방문 집체교육, 사용자 능력에 따라 차별화된 집중 활용교육, 수 차례의 경진대회 등의 성공적인 수행 또한 프로젝트의 중요한 성공요소였음을 강조하면서, 전담 조직에 의한 지속적인 관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또한, 현대정보기술 BI센터 송민구 상무는 “미래에셋생명의 TF 팀원들의 신뢰와 적극적인 협조가 큰 도움이 되었으며 무엇보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단합과 의지가 이루어낸 결과라 의미가 깊다”며 “이번 미래에셋생명 프로젝트를 계기로 관련 분야의 국내외 금융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1988년 03월 설립이 되었으며, 2006년 기업신용평가 A 획득, 2007년 한국능률협회경영인증원 글로벌스탠다드 경영대상 신상품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IT부문에서도 2008년 CIO Awards 금융부문 대상과 헤럴드 보험대상 IT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BI(Business Intelligence)시스템 : 사용자정보의 상위버전, 기간계를 비롯한 다양한 처리계 시스템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여 지원하는 시스템(DW시스템)

* EUC(End User Computing) : 사용자에 의한 데이터 분석 및 조회를 지원

웹사이트: http://www.hit.co.kr

연락처

현대정보기술 기획실 마케팅팀 최혜윤 02-212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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