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가 지역 산업구조 체질 개선을 위한 연구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시와 (재)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은 자동차 및 조선해양분야 중소기업의 자생적 기술력 확보와 울산 지역의 연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자동차, 조선해양 분야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유도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10개 기업에 대해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는 지난 3월 공모를 시작으로 사업계획서 및 현장평가, 최종발표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의 기술개발 과제를 선정, 10개 기업에 총 3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수혜기업 중 다스(경북), 오성테크(경기) 등 2개 기업은 지역 외에 본사나 연구소가 소재한 기업으로 이번에 울산 지역으로 R&D 기능을 이전함에 따라 지역의 연구역량 강화와 함께 기업의 역내 투자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 영광PMS, 성현산업, 이든모터스, 디에이치홀딩스, 주경산업, 피앤테크 등 자동차 관련 전문기업(6개소)과 덕천, 에이스엔지니어링 등 조선해양산업 전문기업(2개소)이 본 사업의 지원을 받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울산은 아시아 4대 생산도시라 불리 울 만큼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지만 연구개발역량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특히 기업부설연구소도 2007년도 176개소로 전국의 1.2%에 불과하다.

울산시는 이처럼 취약한 R&D 기반으로는 향후 울산을 글로벌 산업도시로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사업을 창출하기 어렵다고 판단, 지난해부터 지역 연구개발 역량강화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추진 중인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유도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울산지역 자동차 분야 중소 부품업체의 기업부설연구소 및 연구전담부서 설립을 위해 기업의 애로기술과 관련된 기술개발 자금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시와 (재)울산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동 지원사업과 지방과학연구단지조성사업, 광역경제권 그린카 오토벨트 구축사업, 지역산업기술지원사업 등 유관 R&D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의 연구역량 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어서 연구개발 활성화를 통한 지역 산업의 체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산시는 본 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18개의 자동차분야 중소기업에 4억2,600만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그 결과 울산지역에 자동차관련 13개 기업부설연구소와 5개 연구전담부서가 추가로 설립되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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