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길은 ‘꾸준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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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10:52

수원--(뉴스와이어)--지인의 소개로 아토피 전문 수원 석문한의원을 찾게 된 정자동에 사는 15살 김양은 태어났을 때는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면서 김양의 식생활 관리가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일도 많았고 김양이 좋아하는 피자나 치킨도 자주 먹게 되었다. 그러다 어느 날 피부가 조금씩 간지럽다고 느꼈는데 몇 년이 더 흐르자 심한 피부염으로 발전을 하였다.

아토피라는 것을 알고 후회를 하였지만 이미 발병하고 난 후는 치료가 무척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스턴트를 많이 줄였지만 참지 못하고 먹은 날에는 가려움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먹는 것뿐만 아니라 새 옷을 입거나 새집 냄새를 맡으면 아토피가 심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어쩌다 아토피의 굴레에 들어오게 된 것일까! 병원에서 연고를 발라도 그 때 뿐이고 이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갑갑하기만 하다.

김양은 아토피 치료를 받으면서 아토피가 많이 호전되었다. 하지만 먹고 싶은 것이 한창 많은 나이인 김양은 점차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고 얼마후 다시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지고 말았다.

이렇게 아토피 피부염은 관리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토피 완치의 양대 산맥은 치료와 관리이다. 그 중 하나만 놓쳐도 완치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병행되어지고 일정기간 노력하게 되면 아토피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아토피를 오래 앓게 되면 체질적인 문제로 고착이 되는데 이 경우 홈케어 등 관리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하다. 내 몸의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진단을 받고 내 체질에 대해 명확히 안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오장육부의 상태가 유해물질을 적절히 해결하지 못하고 해독, 정화, 순환기능이 떨어지는 상태로 고착되게 되는데 적절한 치료를 통해서 해당 장부의 기능을 살리게 되면 이 고착된 체질을 개선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김양의 경우처럼 관리를 소홀하게 되면 치료의 효과를 크게 보기 힘들다. 하지만 관리를 일정기간 열심히 하게 되면 아토피 피부염이 체질에서 벗어나게 되어 어느 정도의 유해물질에는 반응하지 않게 되어 보다 편하게 생활이 가능하다.

아토피 치료실에서 권하는 간단한 홈케어
1. 아토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리스트를 만들자.
2. 목욕은 냉온욕법과 약초 반신욕이 도움을 준다.
3.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운동 후 흘린 땀은 깨끗이 씻어낸다.
4. 새 옷은 빨아 입고 드라이크리닝을 한 옷은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며칠 걸어둔다.
5. 늦게 자는 것을 피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6.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마련한다.

[도움말 : 아토피 전문 수원 석문한의원 배정규 원장]

석문한의원 개요
석문한의원은 아토피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 이다

석문한의원아토피치료실: http://www.sm-clinic.net/atopy/main.html

웹사이트: http://www.sm-clini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