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2X’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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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2009-04-09 16:39
서울--(뉴스와이어)--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지난 7일 1924세대를 위해 젊은 감성 맥주 ‘카스2X’ 출시에 이어 9일부터 옴므파탈로 돌아온 이민호와 함께 ‘카스 2X’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카스 2X’ 광고는 단순히 제품을 알리는 것에서 벗어나 1924세대의 감성을 깨워 진정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스타, 음악, 스타일을 아우르는 토털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형식을 내세웠다.

이를 위해,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꽃남 ‘이민호’가 디지털 싱글 발매에 맞춰 동서양의 매력을 고루 갖춘 호주 출신의 인기모델 제시카 고메즈와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활용해 젊은 소비자들의 감성에 맞는 감각적인 편집을 통해 광고를 제작하는 새로운 시도를 감행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이민호’는 톱스타 ‘제시카 고메즈’에게 넘어가는 듯한 순진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녀보다 더 인기 있는 스타가 된 이후에 그녀를 떠나버리는 ‘나쁜 남자’의 모습을 카리스마 있게 연기했다. 또 뮤직비디오 속 노래를 직접 불러 팬들에게 연기자가 아닌 가수로서의 색다른 매력도 선사한다.

광고 속 이민호의 모습은 ‘파격’ 그 자체다. 소라머리와 귀공자를 닮은 꽃남의 ‘구준표’의 모습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그는 180도 바뀐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위로 묶어 올린 꽁지머리 스타일로 ‘나쁜 남자’를 잘 표현해냈다.

이러한 이민호의 파격적인 변신과 감각적이고 매혹적인 영상은 젊은 층을 겨냥한 신개념 감성 맥주 카스 2X의 제품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는 평가다. 뮤직비디오 속 이민호가 클럽에서 땀에 흠뻑 젖도록 춤을 추고 마시는 맥주의 ‘시원함’과 ‘청량감’. 맥주의 톡쏘는 탄산이 목으로 넘어갈 때의 ‘짜릿함’은 고탄산의 ‘짜릿하고 깔끔한 맛’의 카스2X의 제품 특징과도 맞닿아 있다.

이민호의 파격 변신만큼이나 뮤직비디오 촬영 중간 중간 독특한 에피소드들도 많았다고 한다. 꽁지머리를 묶고 아이라인에 펄 새도우까지 이전에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과감한 메이크업에 처음엔 이민호 자신도 어색해했다고.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변신한 모습에 곧 적응하며 연기에 몰두하는 프로다운 모습에 ‘역시 이민호’라는 칭찬이 쏟아졌다고 한다. 또 콘서트신 촬영 때엔 100명의 보조출연자들이 뜨거운 환호를 보내 주변 아파트에서 신고를 할 정도 여느 아이돌 스타의 공연장 못지 않은 열광적인 촬영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카스’는 고탄산의 더욱 짜릿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카스2X’의 출시와 함께, 다시 한번 ‘톡! 쏘는’ 젊음의 감성을 대변하며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민호의 뮤직비디오는 카스 홈페이지(www.cas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o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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