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서울모터쇼, 학생 단체관람객 등 6만 3천명이 전시장 찾아

서울--(뉴스와이어)--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 許 汶)는『2009서울모터쇼』의 개막 7일째인 목요일에도 6만3천명의 관람객이 찾아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서울모터쇼의 관람객 수는 총 55만9천650명이 전시장을 방문,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신진과고 720명, 신성대 자동차과 321명, 한양공고 245명, 제천산업고 222명, 부천공고 212명, 한국폴리텍대학 208명, 부평고 180명, 연천전곡고 174명, 충청대 항공자동차기계과 173명, 성남방송고 141명, 전주 우석대 기계자동차공학과 112명, 전남도립대 조선자동차과 106명 등 고등학생에서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에 관심 많은 학생들의 단체행렬이 줄을 이었다.

- 이것은『2009서울모터쇼』가 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의 최첨단 자동차 기술을 직접 보고, 비교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학생들의 현장교육으로 활용되는 산교육의 장(場)으로도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국내업체 115개사를 비롯하여 해외업체 26개사 등 총 9개국 141개사의 자동차 부품업체 등이 대거 참가하여 첨단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완성차업체의 신차, 컨셉트카, 친환경자동차 등의 전시로 미래 자동차의 흐름과 방향을 제시하는 것 못지않게 미래형 첨단기술이 접목된 친환경 부품 등의 전시로 자동차 기술개발을 촉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관람객들에게 자동차 관람 외에도 수준 높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퀴즈 이벤트 뿐만 아니라 공연, 무료경품, 팬사인회까지 참가업체마다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09서울모터쇼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하여 관람객에게 자동차 1대씩(5일과 11일에는 하루에 2대)을 경품으로 제공하는『경품차량』추첨(4월8일)에서 일곱번째 행운(현대자동차 i30cw)은 경기도 양주시의 윤성룡(29세, 男) 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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