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 애프터세일즈 ‘앰네스티(Amnesty)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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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K
2009-04-10 09:1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공식 수입사 FMK는 2009년 4월 1일부터 애프터세일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앰네스티(Amnesty)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앰네스티(Amnesty) 프로그램’은 기존에 공식 수입사를 통해 구입한 차량에만 제공되었던 애프터 세일즈 대상범위를 2009년 3월 31일까지 등록한 국내의 모든 페라리 차량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 금번 프로그램을 통해 FMK의 국내설립 이전에 직수입 또는 병행수입업체를 통해 페라리 차량을 구입했던 고객들은 AS 문제로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공식 수입사를 통해 수입된 차량 이외에는 애프터 세일즈가 불가능하거나 등록비를 별도로 부과하는 국내 슈퍼카 시장에서 파격적인 서비스라 할 수 있다.

대상은 2009년 3월 31일까지 등록된 페라리 차량으로, 신분증, 자동차등록증, 자동차보험증 원본을 지참하여 성수동에 위치한 FMK 애프터 세일즈 워크샵(02-3433-0880)에 제출하여 차량의 실제 소유주라는 확인을 받은 후 애프터 세일즈 대상 차량으로 등록될 수 있다.

FMK 개요
(주)FMK 이탈리아 수입차 브랜드 페라리, 마세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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