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와 알렉스:두자매 이야기’ 악몽같은 하우스 시크릿 영상 공개

서울--(뉴스와이어)--김지운 감독의 <장화,홍련>을 원작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한 <안나와 알렉스 : 두자매 이야기>. 어머니의 죽음 후 아버지를 차지한 새엄마가 있는 낯선 집, 낯선 가족에게 숨겨진 비밀과 숨막히는 공포를 예고하는, 악몽 같은 하우스 시크릿 영상을 공개했다! 문틈, 열쇠구멍 사이, 창문틈, 종소리만 들려오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혼령들… 쉿! 무언가가 있다!

조각난 구슬의 파편처럼 뒤죽박죽 되어버린 기억!
엄청난 비밀을 감춘 하우스에서 악몽이 이어진다!

원작 <장화,홍련>에서 문근영과 임수정의 집은 귀기 서린 음산한 분위기 속, 세련되면서도 뭔가 이국적인 스타일의 목재 가옥으로 영화의 미적인 아름다움과 공포심을 더욱 배가시켰다. 영화 프로덕션 디자인의 이정표를 찍는 작품이기도 했고 그해 국내 꽃벽지가 그렇게 잘 팔렸었다. 그렇다면 할리우드의 두자매의 집은 어떠한 모습일까? 캐나다의 아름다운 해변가에 위치한 서양식 대저택을 스타일리쉬하고 현대적인 하우스로 개조한 이 집은 아름다움에 섬뜩함을 가미해 영화의 극적인 전개를 펼쳐나가는 장소가 된다. <안나와 알렉스 : 두자매 이야기>가 이번에 공개한 하우스 시크릿 영상은 음산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는 공간, 안나와 알렉스, 두자매의 집을 구석구석 훑는다. 엄마의 사고사 후, 충격으로 그날 밤의 기억을 잃은 안나(에밀리 브라우닝). 정신병원에서 10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온 안나는 자신의 집에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다. 몸이 아픈 엄마가 혼자 지내던 외딴 창고. 끔찍한 화재사건으로 불타버린 그곳에 다시 지어진 텅 빈 창고에 발을 내딛는 순간, 안나는 끔찍한 악몽을 경험하게 된다! ‘집에 무언가가 있다…”라는 카피와 함께 어둠이 깔리고 집안 곳곳 나타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혼령들과 끔찍한 악몽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무서운 비밀을 감추고 있는, 가족의 이중적인 면을 동시에 암시하고 있는 집! 실제로도 뭔가 섬뜩한 기운이 감돌고 있는 집에서 만나는 끔찍한 엄마의 혼령과 종소리만 들리면 나타나는 악몽과 혼령들. 과연 이 집에는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낯선 가족, 낯선 집에서 시작되는 두자매의 악몽! 숨막히는 공포와 참아왔던 비명을 자아내는 동영상 공개와 함께, 누구도 예기치 못한 반전과 스릴, 긴장감과 공포를 대한민국에 선사한다.

할리우드가 매혹된 최초의 한국고전공포 <안나와 알렉스 : 두자매 이야기>. 4월 9일 개봉 후,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스토리와 충격적인 결말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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