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과 전국상인연합회(회장 최극렬)는 금년도에 100개 시장을 대상으로 1시장 1기관(대학·대기업 등) 자매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 사업은 지난 2004년 포스코건설과 포항죽도시장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였고, “죽도시장 상품권 구매(총 8억여원 구매)”, “회사직원 매주 1회 죽도시장 가는 날” 등을 시행하여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에 따라 그동안 개별 시장단위에서 추진하던 것을 중소기업청과 전국상인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전국적으로 확산을 추진하게 되었다.

동 사업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는 전통시장 상인에게 이웃들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으로 삶의 희망을 갖게 하였고, 대기업·대학 등은 지역사회 공헌으로 기업 및 대학의 이미지를 개선시키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동 사업은 중소기업청과 전국상인연합회가 대학이나 대기업 등이 자매결연을 희망하면, 상호 협의하여 상생협력 가능분야를 발굴하고, 인접 전통시장과 연결시켜 자매결연을 맺도록 하고 있다.

’09. 3월말 현재 각 지역의 대학, 은행 및 대기업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48개 시장이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구내식당 식자재 구매, 전통시장 가는날 운영, 상품진열기법 및 디자인 서비스 제공, 시장의 기업제품 팔아주기 등의 활동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동안 주요 추진사례를 보면, GM대우 군산공장은 군산공설시장·신영시장·역전종합시장과 1월 22일 자매결연을 맺고, 그동안 2억 5천만원의 상품권 구입과 장보기 행사로 1천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하였다. 공주대·호서대·건양대 등 충청지역 10개 대학은 지난 2월18일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직접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대신 마케팅, 특화상품 및 디자인개발, 공동포장용기 개발, 고객유치 이벤트행사 기획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우성식품도 3. 18일 전남 함평5일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우성식품은 시장에서 “직원들의 생필품 구입”, ”회사 공동소모품 구입“ 등을, 시장은 우성식품 판매, 우수기업 사랑하기 운동전개”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3.25일에는 우리은행 영등포영업본부가 영등포시장, 대림중앙시장, 조광시장 등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5천만원의 상품권을 구입하였고, 국민은행도 서울본사와 전국 30개 지역본부에서 1개이상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기로 하고, 1차로 지난 3. 27일 국민은행 영등포영업지점본부가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5천만원 상품권을 구입하였다. 인천 현대제철은 3.26일 현대시장(인천 동구 소재)과 자매결연을 맺고, 연간 3억원어치의 구내식당 식자재를 구입키로 하였으며, 또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있다.

중소기업청은 금년도 100개 시장의 자매결연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시장별 추진성과 및 상인들의 호응도 등을 조사하고, 그 성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희망하거나 자매결연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중소기업청 시장개선과(042-481-4335) 및 전국상인연합회(042-257-5180)으로 연락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연락처

시장개선과 사무관 하원홍(042-481-4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