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서울모터쇼, 화창한 날씨맞 아 6만 4천명이 전시장 찾아

서울--(뉴스와이어)--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 許 汶)는『2009서울모터쇼』의 개막 8일째인 금요일에도 6만4천명의 관람객이 찾아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서울모터쇼의 관람객 수는 총 62만3천650명이 전시장을 방문, 대성황을 이뤘다.

“2009서울모터쇼”가 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의 최첨단 자동차 기술을 직접 보고, 비교하면서 배우는 학생들의 현장교육으로 활용되는 산교육의 장(場)으로 역할을 하면서 오늘도 인평자동차정보고 전교생 550명, 여주대 자동차과 등 321명, 인덕대 기계설계학과 등 246명, 건대부고 227명, 산본공고 218명, 인덕공고 197명, 동양공고 104명 등 고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에 관심 많은 학생들의 단체행렬이 줄을 이었다. 특히 복지기관 등의 장애우들도 서울모터쇼 전시장을 찾아 출품된 차량들을 둘러봤다.

서울모터쇼 전시기간중에 한국자동차산업학회는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자동차가 미래 자동차의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시대를 이끌어가려는 자동차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녹색과 융합시대의 자동차산업”을 주제로 4월 10일(金) 킨텍스에서 자동차산업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동 학술대회에서는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현황과 전망(이항구 산업연구원 기계산업팀장)”, “한국 자동차메이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유지수 국민대 경영대학 교수)”, “그린붐 시대와 자동차산업의 진화(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 한국자동차산업학회장)”, “카인포테인먼트 동향 : 자동차와 IT 융합을 중심으로(김성철 고려대 언론학부 교수)” 제하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한편, 2009서울모터쇼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하여 관람객에게 자동차 1대씩(5일과 11일에는 하루에 2대)을 경품으로 제공하는『경품차량』추첨(4월9일)에서 8번째 행운(폭스바겐 골프 2.0 TDI)은 인천시 서구의 이창영(18세, 男) 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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