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서울모터쇼 토요일 관람객 16만9천명…관람객 79만 2천650명 돌파

서울--(뉴스와이어)--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 許 汶)는『2009서울모터쇼』의 개막 9일째인 토요일에는 16만9천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모터쇼의 관람객 수는 총 79만2천650명이 전시장을 방문, 대성황을 이뤘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자동차 관람 외에도 현대자동차 전시관에서는 피겨의 여왕 김연아 선수 초청 팬사인회, 기아자동차 전시관에서는 뷰렛 인디밴드 공연 등을 즐겼으며, 서울모터쇼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도 관람객들에게 자동차 관람 외에도 수준 높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퀴즈 이벤트 뿐만 아니라 공연, 무료경품 등 참가업체마다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모터쇼를 찾은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요일 지엠대우 전시관에서는 가수 박정현의 특별공연과 전자현악그룹 “포엠” 공연, 레이싱팀과 함께하는 레이싱이야기, 차세대 경차 마티즈 퍼즐맞추기 행사가 있다. 그리고 포드는 아이들이 직접 미니카를 조종, 경주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와 미니카 경주, 토요타는 스마일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한편, 2009서울모터쇼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하여 관람객에게 자동차 1대씩(5일과 11일에는 하루에 2대)을 경품으로 제공하는『경품차량』추첨(4월10일)에서 9번째 행운(기아자동차 포르테)은 서울 용산구의 조진희(32세, 女) 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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